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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맥주, 암유발성 농약 성분 검출


농약성분인 글리포세이트는 국제보건기구(WHO) 세계암연구기관(IARC) 연구진들이 발암가능성 물질이라고 발표한바 있다. 바로 이러한 위험물질이 독일의 맥주에서 검출되어 화제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5일자 독일의 주요 언론들은 뮌헨의 환경연구소가 독일에서 판매되고 있는 맥주들을 조사한 결과 14종류의 맥주에서 제초제 주요성분인 글리포세이트가 검출되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농양성분이 검출된 독일맥주들중 (Krombacher, Oettinger, Bitburger, Veltins, Beck's, Paulaner, Warsteiner, Hasseröder, Radeberger, Erdinger, Augustiner, Franziskaner, König Pilsener, Jever) 가장 많은 글리포세이트가 검출된 맥주는 Hasseröder, 29.74 미크로그램이 검출되었으며, 가장 적은 검출량은 0.46 미크로그램으로 Augustiner에서 검출되었다. 하지만, 식수에서 허용되고 있는 농약성분량은 0.1 미크로그램으로 이번에 맥주에서 검출된 글리포세이트양은 모두 기준치를 훨씬 넘고있다.


하지만, 유럽연합 식품청은 글리포세이트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라고 확신하기 어렵다면서 뮌헨 연구소의 이번 조사결과를 학문적으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유럽위원회는 돌아오는 여름, 식품 제초제 함유와 관련해 새로운 허가치를 결정할 예정이다.


뮌헨의 환경연구소에 의하면, 이번 맥주들에서 검출된 글리포세이트는 맥주양조에 쓰이는 홉과 보리들에서 사용했던 농약성분이 남아있게 것으로, 무엇보다 제초제를 많이쓰는 재래식 곡식재배가 원인이다.  


그러나, 연방 위험판단청은 1리터당 30미크로그램의 글리포세이트의 함유량은 소비자들의 건강에 위험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면서, „건강에 위험할 정도로의 클리포세이트를 섭취한다면, 성인 일인이 하루에 1000리터의 맥주를 마셔야 한다 덧붙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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