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EU 위원회, „독일, 더 많이 투자해야“

by eknews21 posted Feb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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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위원회, „독일, 많이 투자해야


유럽연합 위원회가 유로존 국가보고서를 통해 독일에서 투자가 아직도 너무 적다는 견해를 내놓으며, 유로존 국가들의 분열을 염려했다. 특히, 프랑스의 부족목록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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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6일자 주요 독일언론들은 유럽연합 위원회가 독일의 부족한 투자에 대해 질책하면서, 수출산업에 치우쳐 있는 독일을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일년에 한번 국가보고서를 통해 유럽연합 국가들의 상황들을 분석하는 유럽연합 위원회는 이번 보고서에서 독일의 적은 투자가 높은 흑자에 기여했지만, 미래 독일 경제의 성장 잠재력에는 위험이 따른다고 비판 분석했다.  


독일은 수입보다 확연하게 수출산업에 치중되어 있다고 질책한 유럽연합 위원회는 유로존 국가들의 분열을 염려하며, 독일이 스스로 인프라 구축에 많은 투자를 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유럽연합 위원회는 이탈리아의 구조적 약세를 진단하면서 높은 국가채무가 이탈리아의 성장을 저해할 것으로 보았으며, 스페인의 금융부분 개혁은 높게 칭찬하기도 했다. 하지만, 스폐인 또한 높은 채무들로 인한 위험이 따를수 있음을 경고받았다. 


무엇보다 프랑스와 관련한 부족목록이 모습으로, 유럽연합 위원회는 프랑스의 약한 경쟁능력을 경고하면서, 작년 10.5% 실업율이 낮아지지 않고 있는 부분과 약한 성장세, 높아지는 세부담 등을 꼬집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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