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3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한 해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 4만명, 대책 시급



대기 오염으로 인해 매년 약 4만 명의 영국인들이 조기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영국 정부가 대기 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또 다른 법적 분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BBC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영국이 이산화질소(NO2)에 대한 EU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영국 대법원으로부터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라고 시정명령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환경법 전문회사인 클라이언트어스(Client Earth)는 영국 정부가 여전히 국민의 건강을 위한 조치를 충분히 취하고 있지 않다며 정부를 상대로 한 또 다른소송을 제기할 뜻을 밝혔다.


이 법률 회사는 영국 정부가 10일 내에 구체적인 답변을 줄 것을 요구했으며, 만약 정부가 이번에도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법원은 또 다시 자신들의 편을 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18- 3-bbc.jpg


그들이 주장하는 대기 오염 문제는 특히 디젤 차량으로부터 배출되는 질소 오염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이는 얼마전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누출 조작 사건으로 더욱 불거진 문제이기도 하다.


한편 이에 대해 영국 환경당국은 리즈와, 사우스햄튼, 버밍험, 노팅험, 더비, 런던 등지에 공해 방지 존을 설치하는 등 나름대로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2011년부터 버스 등 대형 차량에 대한 기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약 20억 파운드의 예산을 써왔다고 주장했다.


`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1
10968 영국, 아동 두뇌 발달 위한 전문 유치원 교사 양성 시급 file eknews 2016.04.05 2822
10967 세익스피어 유골 트리니티에 없어, 도난당한 듯 file eknews 2016.04.05 2032
10966 영국 재무부, 브렉시트 경제효과 보고서 4월 중 발표 file eknews 2016.04.05 4937
10965 영국 경제, 잃어버린 10년의 한 가운데 놓인 처지 file eknews 2016.04.05 1571
10964 고소득 은행가, 영국이 EU 전체의 세 배 file eknews 2016.04.05 1616
10963 다이애나 왕세자비 네번째 추모 공원 건립키로 file eknews 2016.03.22 3288
10962 영국에서 가장 높은 산, 벤 네비스 키가 1m 더 커졌다 file eknews 2016.03.22 5656
10961 영국인들 대다수, "다음 세대는 집 마련 어려울 것" file eknews 2016.03.22 1420
10960 부활절 방학 동안 아이 맡길 곳 없는 직장맘들 file eknews 2016.03.22 2308
10959 런던의 비싼 집세, 젊은 교사들 지방 행 부추겨 file eknews 2016.03.22 1873
10958 브렉시트로 영국 가계에 연간 1,700 파운드 손해 file eknews 2016.03.22 1462
10957 영국, 더딘 경기 회복 전망 속 2016년 예산안 발표 file eknews 2016.03.22 1374
10956 NHS 발표 각종 실적 수치, 사상 최저 수준 file eknews 2016.03.14 1187
10955 테스코, 영업 종료 후 남는 식료품, 모두 기부키로 file eknews 2016.03.14 1349
10954 노사 관계 파국, 파업 예고한 튜브 피카딜리 라인 file eknews 2016.03.14 1876
10953 대형 할인점, 일요일 영업시간 확대 계획 무산 eknews 2016.03.14 1325
10952 호출형 근로계약 근로자 수 증가세, 80만 명 넘어 file eknews 2016.03.14 1537
10951 카운슬 텍스, 8년 만에 최대폭 인상될 듯 file eknews 2016.03.14 1592
10950 GCSE, A레벨 새 교과과정 아직 미정, 수업시간 혼란 우려 file eknews 2016.03.14 1016
10949 영국 캐머런 총리, 브렉시트로 생필품 가격 급등 경고 file eknews 2016.03.14 1650
Board Pagination ‹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