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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정부, 난민문제뿐 아니라 자국민 위한 사회개혁 넓힐것!


지난 6일자 dpa통신에 따르면, 독일정부가 난민위기에도 불구하고 자국민을 위한 사회개혁은 지속적으로 넓힐 의지를 공고했다. 하지만, 빚없는 재정을 이끄려는 재정부장관 쇼이블레는 동료 장관들의 요구목록이 너무 길다며 경고하는 모습을 보였다.


1.jpg 

 (사진출처: sueddeutsche.de)


메르켈 총리는 빌트 존탁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 오로지 난민들을 위해서만 돈을 쓴다고 하는 걱정들은 근거가 없다면서 우리는 계속적으로 사회적 개선에 힘쓸것이라며, 유니온과 사민당의 연정계약을 통해 계획하고 있는 연금개혁과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정책들을 예로 들었다.


메르켈 총리는 또한  빚없는 예산책을 독촉하면서 새로운 빚없이 국가예산을 꾸려나가는 일은 지금 점점 노령화되고 있는 인구발달 상황에서 옳은일이며, 미래 세대를 위해 또한 앞으로도 빚없는 예산을 꾸려나가기 위해 노력할 이라고 덧붙였다.   


사민당 대표이자 연방 부총리인 지그마 가브리엘 또한 난민들을 위한 지출로 자국민을 경시하게 될까 하는 두려움과 AfD당에 눈을 돌리는 사람들은 불안함 떄문이라며, 독일정부의 사회개혁 의지에 의심할 여지가 없음을 확신했다.


그러나, 재정부장관 볼프강 쇼이블레는 자신의 장관 동료들에게 너무 많은 지출소망들을 경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연방 국고에 마련되어있는 130 유로의 자금과 관련해 독일 장관들의 요구목록은 실제 모습이다.


노동부장관 안드레아 날레스는 해년마다 최소 5 유로 이상을 원하고 있으며, 가족부장관 마뉴엘라 슈베지히는 유치원 확장을 포함한 가족지원정책등을 위해 20 유로를 원하고 있고, 법무장관 하이코 마스는 난민들의 소비자보호를 위해 2000 유로를 추가로 원하고 있다. 또한, 내무부장관 토마스 마지에르는 연방경찰과 연방형사국을 위해 추가로 5억유로를 원하고 있으며, 교통부장관 알렉산더 도브린트 또한 추가로 1 유로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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