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 스마트폰 지출 점점 증가

by eknews21 posted Mar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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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스마트폰 지출 점점 증가


독일인들이 스마트폰에 지출하는 액수가 점점 커지고 있다. 작년 한해 독일 소비자가 스마트폰에 소비한 평균 액수는 392유로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다른 전자제품들의 인기는 하락하는 모습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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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9일자 dpa통신에 따르면, 독일 전자통신업연맹이 올한해 독일에서 판매될 스마트폰의 수를 2500만대로 예측했다. 이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2015 스마트폰 판매수는 4% 증가했었으며, 평균 가격 또한 상승세를 보였다.


작년 독일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한대당 지출한 액수는 평균 392유로로 전년도와 비교해 가격이 7% 상승했으며, 매상 또한 11.4% 올라 98 유로에 달했다. „아시아 지역에서의 가격경쟁들은 아직까지 스마트폰 가격하락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독일 전자통신업연맹 대표는 스마트폰이 하나의 지위상징으로 자리잡았다 덧붙였다.


독일에서 개인통신제품업은 102억유로의 매출 이익으로 전체 전자통신업 분야에서 가장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반대로 PC컴퓨터 제품 매상은 8.2% 하락해 55억유로의 매출 이익을 보였으며, 데스크탑 PC제품은 20.9% 매상이 하락한 모습이다. 테블릿 시장 또한 11.8% 매상이 줄었고, TV제품업도 2015 매출 이익이 좋지 못한 모습으로 10.9% 매상이 감소한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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