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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GM 우수 공급사상 2년 연속 수상

by eknews posted Mar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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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GM 우수 공급사상 2년 연속 수상


포스코가 GM(General Motors)으로부터 '올해의 우수 공급사상(Supplier of the Year Award )'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5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글로벌 탑 자동차소재 공급자로서 포스코 저력을 인정받았다.


포스코는 작년 한국, 멕시코, 인도 등 GM 글로벌 공장을 대상으로 고품질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또한, 솔루션마케팅 실행력 제고를 통해 양사 시너지 극대화에 주력했다. 특히, 포스코와 GM이 공동 운영하는 기술협의체는 신차에 적용할 강재·이용기술 등을 공동 개발하는 장으로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지속 창출하고 있다. 


포스코 글로벌 마케팅 인프라와 TSC(Technical Service Center)*1 등은 타 경쟁사대비 차별화된 포스코만의 저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강점을 바탕으로 GM 각 글로벌 공장에 맞춤형 솔루션 제공하고 협력을 강화한 것이 포스코가 2년 연속 우수 공급사에 선정된 주된 요인이다.


실례로 GM 멕시코공장에 포스코멕시코에서 생산한 외판재 품질인증 완료 및 본격적인 공급 개시로 GM 로컬재 구매 확대 전략을 적극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인도 GM공장에는 본사의 소단중재를 공급하는 등 GM 글로벌 공장별 니즈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사 생산 안정화와 효율 향상에 지속 기여해왔다.


 한편, 1992년에 시작된 GM 우수 공급사상 수상은 구매·엔지니어링·품질·생산·물류 등 각 분야 임원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품질·서비스·기술·가격 등을 기준으로 전세계 공급사를 평가한 후 선정되며 올해는 110개사가 우수 공급사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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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3월8일 포스코 자동차강판을 적용한 '티볼리 에어'를 공식 출시했다.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에어는 2015년 1월 출시 이후 국내외 SUV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소형 SUV 시장에서 내수 판매 1위를 기록했던 티볼리의 후속 롱바디모델이다.


포스코는 티볼리 개발 초기부터 신강종 개발·적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솔루션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쌍용자동차와의 협력을 강화했다.


포스코는 월드프리미엄 제품에 기반한 솔루션마케팅을 통해 우수 품질의 강재뿐만 아니라 성형·이용기술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여 쌍용자동차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활동 결과 티볼리 에어의 차체(BIW, Body in White)에도 포스코 월드프리미엄 고강도강이 약 71% 적용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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