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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 능력 종합 평가 세계 주요 8개국 중 최하위


한국 20대가  하루가 멀다 하고 “’헬조선’을 떠나고 싶다”고 외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주요 8개국의 국가 브랜드 등 조사에서 한국이 최하위를 기록했다.


 대학내일 20대연구소가 전국 20대 남녀를 대상으로 ‘한국 20대가 생각하는 세계 주요 8개국 국가 브랜드 비교 평가’를 진행한 결과, 한국은 정치, 경제, 복지, 고용, 시민의식, 발전가능성 분야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 평가 조사에서 1위는 72.6점을 기록한 미국으로 나타났으며, 독일(72.3점)이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1위로 나타난 미국은 정치수준(1위 74.1점)과 경제수준(1위 83.6점)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은 6개의 모든 평가 항목에서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정치수준(8위 30.3점)과 고용수준(8위 32.6점), 발전가능성수준(8위 48.4점)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 총점 39.6점으로 8개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국가 산업 경쟁력 평가에서는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앞선 국가 능력 종합 평가에서 한국이 최하위를 차지했던 것과는 달리, 뷰티(1위 30.9%), 엔터테인먼트(1위 31.9%), IT(1위 34.8%)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하며 3관왕을 달성한 것. 이는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와 모바일·IT제품, 드라마와 K-pop으로 비롯된 한류열풍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한국은 패션(3위 15.0%)과 식생활(3위 18.2%) 분야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는 등 산업 경쟁력 평가에서 전반적으로 20대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대가 생각하는 패션 분야 경쟁력 1위는 프렌치 시크, 파리지앵으로 대표되는 프랑스(31.2%)로 나타났으며, 식생활 분야 1위는 스시 등 고유 음식을 성공적으로 세계화 시킨 일본(21.2%)으로 나타났다.



한국 20 대, 다시 태어나면 ‘독일’에서 살고 싶어

하루가 멀다 하고 20대가 한국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가운데, 20대가 다시 태어나면 가장 살고 싶은 국가로 20대 4명 중 1명은 독일(25.4%)을 꼽았다. 2위는 미국(21.1%), 3위는 영국(19.3%)이었다. 한국은 5위(12.8%)에 머물렀다. 또한, 생애 주기별로 선호하는 국가를 묻는 질문에서도 독일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독일은 교육받고 싶은 국가(35.3%), 내 아이를 키우고 싶은 국가(32.6%), 노년을 보내고 싶은 국가(25.1%) 등 3가지 분야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한편, 계속 되는 취업난과 고용 불안정에 시달리는 20대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곳은 미국(32.1%)으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독일(22.2%), 영국(18.4%), 프랑스(10.2%)등 유럽권 국가들이 이었다. 한국에 취업하고 싶다는 20대는 6.1%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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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는 ‘군사·안보’, 중국과는 ‘경제’ 협력 중요

20대 대부분(81.3%)이 한국과 관계가 가장 우호적인 국가로 미국을 꼽았다. 2위로 나타난 중국(6.1%)과 압도적인 차이였다. 관계가 가장 중요한 국가를 묻는 질문에서도 미국(42.2%)이 1위로 나타났다. 20대들은 미국과의 교류에서는 군사·안보 협력(52.2%)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한 반면, 중국과의 교류에서는 경제 협력(61.8%)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과의 관계가 가장 비우호적인 국가를 묻는 질문에는 20대 86.4%가 일본이라고 답했다.

프랑스는 사랑꾼, 영국은 뇌섹남(녀), 한국은 금손, 미국은 흥부자 이미지

20대가 생각하는 국가별 이미지 평가를 사랑꾼, 뇌섹남(녀), 금손, 흥부자(흥이 넘치는 사람) 등 20대 신조어를 바탕으로 조서 결과, 20대 절반 가까이가 사랑꾼 이미지에 가장 가까운 국가로 프랑스(46.8%)를 꼽으며, 2위로 나타난 영국(13.4%)과 큰 차이를 보였다. 뇌섹남(녀) 이미지에 어울리는 국가는 영국(21.9%)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미국(21.1%)이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이었다. 또, 금손 이미지에 어울리는 국가는 한국(27.8%)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일본(25.1%)이 이었다. 흥부자 이미지에 가장 어울리는 국가는 미국(38.5%)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한국은 26.7%로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의 결과, 한국 20대 청년층들이  한국의 현실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헬조선, 흙수저, 이민계 등의 키워드로 대변되는 20대 청년층의 한국 사회에 대한 부정 인식이 더 이상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국 취직준비생 10명중 9명, '해외 취업 하고파 '

한편, 한국 20 대 취업준비생 10명 중 9명은 기회만 주어진다면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취업준비생 445명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 선호도>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87.4%가 ‘기회만 된다면 해외 취업을 하고 싶다’고 응답했으며, 이들 중 36.5%는 올해 해외 취업을 위해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성 취업준비생들의 해외 취업 선호도가 88.4%로 남성 취업준비생(86.1%)에 비해 다소 높았으며, 학력별로는 대학원 재학 및 졸업 취업준비생들의 경우 설문 참여자 전체가 해외 취업을 선호한다고 답해 가장 높았다. 이 외에 4년제 대학 취업준비생 89.4%, 2.3년제 대학 취업준비생 79.7% 순이었다.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이유로는 △복지 및 근무환경이 우수해서라는 응답이 30.6%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국내에서는 더 이상 취업전망이 없기 때문이란 응답도 22.9%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전문 기술 및 업무 능력을 키우기 위해(13.1%) △국내보다 높은 연봉 수준(12.6%) △해외 취업경력을 통해 몸값을 올리기 위해(12.6%) △외국어(영어 등) 실력 향상을 위해(6.4%) 등의 의견이 있었다.
해외 취업을 하고 싶은 나라로는 △미국이 26.7%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캐나다(18.5%) △유럽 국가(17.2%) △호주(15.2%) △일본(9.3%) △중국(6.9%) △동남아시아 국가(2.6%) 등의 순이었다.


특히 여성 취업준비생들은 남성들에 비해 유럽 국가(21.2%)에 대한 선호도가 9.2%P나 높았으며, 남성 구직자들은 여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본(5.8%P↑)과 캐나다(5.3%P↑)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


특히, 이번 설문조사 참여자 중 16.6%는 실제 해외인턴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들 중 85.1%가 해외인턴 경험이 취업준비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해외 인턴 경험이 있는 취업준비생들(95.9%)의 경우가 해외 취업을 선호하는 비율이 더 많았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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