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9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6년 프랑스 경제 회복 청신호 3가지



미국과 중국의 경제 둔화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의 올해 경제 전망은 밝을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통계청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르 몽드(Le Monde)에 따르면, 올 1,2분기 경제 성장 전망치를 0.4%로 유지했으나 파세론 블라디밀 단기 경제동향 부서 대표는 정부가 "경제 성장 전망치를 1.5%로 잡은 것에 대해 만약 올 1,2분기 경제 성장 전망치가 0.4%에 이르면 2016년 안에 1.5%의 경제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구매력 대폭 상승


2015년 프랑스 구매력은 이미 2007년 이후 최고치인 연평균 1.7%의 상승률을 보였다. 프랑스  통계청은 계속되는 유가 하락, 임금 유지, 점진적인 취업률 상승 등의 이유로 2016년 상반기에도 구매력이 0.8%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러한 역동적인 구매력의 상승은 2016년 상반기 동안 가속화되어야 하며 여전히 프랑스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될 소비 상승의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기업 투자 상승세


프랑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지난해 동안 기업의 투자는 확실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올해도 이러한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은 기업의 투자 상승에 대한 원인으로 특히 수요에 대한 뚜렷한 예측이 가능하다는 점과 유가 하락, 정부가 3년 전에 신설한 세액 공제 혜택으로 인해 기업들의 임금에 대한 부담일 덜면서 기업의 마진율이 경제 위기 이전의 평균 마진율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1- 프랑스.jpg


이에 따라 통계청은 2016년 중반까지 기업의 평균 마진율이 2007년의 33.5%에 가까운 수치인 32.4%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유럽중앙은행(ECB)의 제로금리(0%)를 내세운 통화팽창 정책과 주요 항공과 해운 운송 계약의 혜택을 받는 프랑스 수출이 역동성을 되찾으면서 기업 투자의 상승세를 가속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통계청은 세계 수요의 침체는 전반적인 유로존뿐만 아니라 프랑스 경제에 예상보다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업률 하락


프랑스 통계청은 프랑스 실업률의 하락은 뚜렷한 경제 회복의 결과일 뿐만 아니라 프랑스 정부가 새롭게 신설한 세액공제 등의 경제 정책 조치의 결과로 보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 1월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이 발표한 것과 같이 고용 당 2000유로의 고용장려금을 지급하는 등의 정책을 펼쳐왔다.


통계청은 고용 창출이 취업 인구의 증가보다 약간 더 높을 것으로 보고 이에 따라 실업률이 2016년 상반기 동안 10.3%였던 작년 말보다 0.1%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출처: Le Monde 전재>
프랑스 유로저널 김예진 기자
  Eurojournal22@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9 프랑스인 86%, 안락사 합법화에 찬성. file eknews09 2012.10.08 4788
358 프랑스인 89%, "주어진 휴가는 모두 쓴다." file 유로저널 2010.08.10 1313
357 프랑스인 89%, "주어진 휴가는 모두 쓴다." file 유로저널 2010.08.10 1512
356 프랑스인 90%, "식사는 소중한 기쁨" file 유로저널 2010.11.22 2308
355 프랑스인 90%, 휴대용 음주측정기 기대 효과 없다. file eknews09 2012.07.16 4058
354 프랑스인 91%, "가정은 여성의 일자리가 아니다." file 유로저널 2010.03.09 1152
353 프랑스인 91%, "가정은 여성의 일자리가 아니다." file 유로저널 2010.03.09 1100
352 프랑스인 93%, 하루빨리 개혁 이루어져야... file 유로저널 2006.06.01 1368
351 프랑스인 93%, 하루빨리 개혁 이루어져야... file 유로저널 2006.06.01 1348
350 프랑스인 93%, 하루빨리 개혁 이루어져야... file 유로저널 2006.06.01 2602
349 프랑스인 94%, 안락사 찬성. file 유로저널 2010.11.01 4757
348 프랑스인 96%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 느낀다. file 유로저널 2009.06.16 1166
347 프랑스인 96%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 느낀다. file 유로저널 2009.06.16 1042
346 프랑스인 과반수, 동성 결혼 찬성한다. file eknews09 2012.12.17 3266
345 프랑스인 관광객들, 여름 휴가지 다녀와 뎅기열 발병자 급증 file 편집부 2024.06.26 496
344 프랑스인 금연 성공률 10%에 불과. file eknews09 2011.05.09 1760
343 프랑스인 너무 짜게 먹는다. file 유로저널 2010.11.29 1927
342 프랑스인 노동시간 EU 평균 수준. file 유로저널 2010.01.18 1642
341 프랑스인 노동시간 EU 평균 수준. file 유로저널 2010.01.18 1424
340 프랑스인 대다수 2015년 프랑스에 부정적인 해로 생각해 file eknews10 2016.01.02 1856
Board Pagination ‹ Prev 1 ...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