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연방식품장관, 유통기간 표기제도 폐기 원해


독일 연방식품장관 크리스티안 슈미트(Christian Schmidt) 음식 쓰레기들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유통기간 표기제도를 폐지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유통기간을 결정할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길 원하고 있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달 25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연방식품장관이 식료품 쓰레기를 줄이고자 최대 유통기간 표기제도를 최대한 빨리 폐지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대부분의 식료품들은 표기되어있는 유통기간보다 오랜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식품장관은 생산업체들이 안전을 위한 완충으로 기한을 너무 크게 잡고있는 이유로, 수많은 좋은 식품들이 버려지고 있다 덧붙였다.


슈미트 장관은 새로운 시스템인 일명 지능 포장도입을 소개하며, 모든 요거트 포장에 전자칩을 부착해, 매일매일 상품의 신선도가 어떻게 변하는지 알수있게 되는 예를 들었다. „전자칩이 녹색부터 빨간색까지 신선도를 보여주게 된다 슈미트 장관은 어느 색까지 식품섭취를 허락할지는 소비자가 직접 선택한다 설명했다.  


독일의 지금까지 유통기간 표기제도는 30년전 도입된 것으로 1980년대 초까지는 슈퍼마켓에서 새로들어온 상품과 오래된 상품을 구분할수 있었으며, 이후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최대 유통기한 표기가 시작되어 왔다. 최근에는 설탕과 소금처럼 오랜기간 보관이 가능한 식품들은 생산날짜 표기가 의무화 되어있다.


슈미트 장관은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더라도 쉽게 상하는 우유와 육류제품에 최대유통기간 대신 실제 기한경과 날짜를 부착할 예정이다. 슈피트 장관은 오랜기간 식료품 쓰레기 줄이기에 앞장서 왔다.


2012 조사결과에 의하면, 독일에서 해년마다 버려지는 식료품의 양은 1100만톤에 달하며, 이중 670만톤의 음식물 쓰레기가 개인가정에서 버려진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55 독일인, 스마트폰 지출 점점 증가 file eknews21 2016.03.08 1216
1754 독일인 다수, 난민숙소 공격 사건들 부끄러워 file eknews21 2016.03.08 1330
1753 베를린 국제공항, 완공되기도 전 터미날 확장 계획 file eknews21 2016.03.08 1933
1752 메르켈 총리, 독일인들의 전 세계에 대한 참여의식 요구(1면) file eknews21 2016.03.08 1697
1751 도이체 반, 기록적인 승객수에도 불구하고 적자 file eknews21 2016.03.15 1559
1750 독일, 6년 연속 업체파산 수치 감소 file eknews21 2016.03.15 1277
1749 개항 미루고 또 미룬 베를린 국제공항, 2017년에는 개항 가능할까? file eknews21 2016.03.15 1742
1748 독일, 수출량 눈에띄게 감소해 file eknews21 2016.03.15 1569
1747 독일 주선거, 유난히 높았던 투표 참여율(1면) file eknews21 2016.03.15 2034
1746 독일 젊은이들, 노후빈곤에 대한 두려움 커 file eknews21 2016.03.21 1885
1745 독일 올해초 두달간 세수입, 예상보다 두배나 많아 file eknews21 2016.03.21 1221
1744 독일 개인 소비량 증가, 15년 전 이래 최고 기록 file eknews21 2016.03.21 1408
1743 독일의 많은 난민숙소, 절반은 비어 file eknews21 2016.03.21 1609
1742 독일 법적 최저임금, 남녀간 임금차이 조금 줄인듯(1면) file eknews21 2016.03.21 1818
» 연방식품장관, 유통기간 표기제도 폐기 원해 file eknews21 2016.04.04 1553
1740 독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이름: 소피와 막시밀리안 file eknews21 2016.04.04 2288
1739 독일, 가택침입 절도범죄 크게 증가 file eknews21 2016.04.04 1912
1738 독일인 절반, 자신의 가족 외국에서 간병시킬 생각 있어 file eknews21 2016.04.04 1429
1737 이주민들의 독일어 코스 의무화, 전문가들 회의적 (1면) file eknews21 2016.04.04 1373
1736 독일, 난민자 수치 급격히 감소해 file eknews21 2016.04.11 1700
Board Pagination ‹ Prev 1 ... 398 399 400 401 402 403 404 405 406 407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