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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식품장관, 유통기간 표기제도 폐기 원해


독일 연방식품장관 크리스티안 슈미트(Christian Schmidt) 음식 쓰레기들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유통기간 표기제도를 폐지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유통기간을 결정할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길 원하고 있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달 25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연방식품장관이 식료품 쓰레기를 줄이고자 최대 유통기간 표기제도를 최대한 빨리 폐지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대부분의 식료품들은 표기되어있는 유통기간보다 오랜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식품장관은 생산업체들이 안전을 위한 완충으로 기한을 너무 크게 잡고있는 이유로, 수많은 좋은 식품들이 버려지고 있다 덧붙였다.


슈미트 장관은 새로운 시스템인 일명 지능 포장도입을 소개하며, 모든 요거트 포장에 전자칩을 부착해, 매일매일 상품의 신선도가 어떻게 변하는지 알수있게 되는 예를 들었다. „전자칩이 녹색부터 빨간색까지 신선도를 보여주게 된다 슈미트 장관은 어느 색까지 식품섭취를 허락할지는 소비자가 직접 선택한다 설명했다.  


독일의 지금까지 유통기간 표기제도는 30년전 도입된 것으로 1980년대 초까지는 슈퍼마켓에서 새로들어온 상품과 오래된 상품을 구분할수 있었으며, 이후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최대 유통기한 표기가 시작되어 왔다. 최근에는 설탕과 소금처럼 오랜기간 보관이 가능한 식품들은 생산날짜 표기가 의무화 되어있다.


슈미트 장관은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더라도 쉽게 상하는 우유와 육류제품에 최대유통기간 대신 실제 기한경과 날짜를 부착할 예정이다. 슈피트 장관은 오랜기간 식료품 쓰레기 줄이기에 앞장서 왔다.


2012 조사결과에 의하면, 독일에서 해년마다 버려지는 식료품의 양은 1100만톤에 달하며, 이중 670만톤의 음식물 쓰레기가 개인가정에서 버려진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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