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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해외체류, 취업 도움되고 견문 넓혀



대학생들의 절반 가까이가 해외 체류 경험이 있는 가운데 대학생 10명 중 9명은 해외체류가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대학생 834명을 대상으로 해외 체류 경험 및 의사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의 89.1%가 ‘해외체류 경험이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반면,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란 응답은 10.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체류 경험이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유로는 외국어 실력 향상(43.6%), 견문의 확장(23.7%), 자신감 강화(15.5%), 글로벌 감각 체득(6.2%) 등이 취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에 띄는 점은 응답자의 해외체류 경험에 따라 도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견문의 확장(35.6%)이 가장 높았고, 외국어 실력 향상(28.6%)이 2위를 차지한 반면, 해외체류 경험이 없는 그룹에서는 외국어 실력 향상(58.8%)에 대한 기대치가 30%P 이상 더 높았으며, 자신감 강화(13.6%)가 2위로 나타났다.


해외체류 경험이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없을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들은 체류경험 자체가 경쟁력이 될 수는 없기 때문(41.8%)이라고 가장 높게 꼬집었고, 해외 체류 경험자에게 갖는 기업의 높은 기대 수준(14.3%)이나 한국 조직문화나 정서에 어울리지 않는 성향(12.1%), 직무역량 등 해외체류 경험보다 중요한 경쟁력의 존재(11.0%)도 해외체류 경험이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하는 이유로 꼽혔다.


6- 사회 2 사진.jpg


대학생들의 37%는 '글로벌 감각을 익히고 견문을 넓히기 위해서'이고, 취업이나 진로에 도움을 얻기 위해(18.1%)가 대학생들이 해외체류를 희망하는 주요 이유로 꼽혔다. 특히 해외체류 경험이 있다고 답한 그룹 중 23.3%가 ‘해외 인턴 및 해외에서의 취업을 고려 중이라서’를 그 이유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는 해외 비체류 그룹의 8.0%보다 약 4배 가량 높은 수치였다.


대학생들이 가장 살아보고 싶어하는 희망체류 국가 1위에는 △미국(22.9%)이 꼽혔다. 이어 △캐나다(17.0%), △영국(14.5%), △독일(11.6%), △호주(10.8%)가 차례로 대학생이 꼽은 희망체류 국가 5위 권에 들었다.


한편 알바몬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 중 해외체류 경험이 있는 대학생은 모두 51.9%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이 해외에 체류한 목적으로는 △여행이 36.4%로 가장 많았으며, △어학연수(25.8%), △워킹홀리데이(8.2%), △교환학생(7.7%), △유학(7.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체류 목적에 따라 △여행을 선택한 그룹의 평균 체류 기간은 2.9개월로, 이 그룹의 체류국가 1위는 일본(18.9%)이 차지했다.


또 △어학연수는 6.8개월로 필리핀(21.7%), △인턴 및 해외취업은 21.1개월, 미국(30.2%), △워킹홀리데이는 14.0개월, 호주(51.0%) 등으로 체류기간과 체류 국가 분포가 조사됐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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