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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롤링의 해리포터 의자 278,000파운드에 팔려



해리포터의 작가인 조앤롤링이 해리포터 1권인 마법사의 돌과 2권인 비밀의 방을 집필할 때 쓰던 의자가 최든 27만 8천 파운드에 팔려 화제다.


이번에 경매에 부쳐진 이 의자는 1930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에딘버러 카운실이 무명작가들에게 무료로 주던 의자 중 하나였는데. 조앤롤링은 그동안 이 의자에 앉아서 해리포터 1권과 2권을 집필했다고 한다.


뉴욕 헤리티지 경매소에서 낙찰된 이 의자는 조앤롤링에 의해 자선기부를 목적으로 과거에도 두 차례 경매에 내놓은 적이 있었다. 또한 이 의자와 함께 조앤롤링이 의자의 역사와 유래를 적은 편지를 함께 공개되었는데, 그 편지의 내용은 “내 의자의 새 주인에게, 나는 이 의자를 1995년에 카운실에서  무료의자 기증행사에서 배치된 식탁의자 중에 가장 편한 걸로 골라왔던 거어요. 그것은 내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과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이 두 권을 집필하는 동안 항상 내 타자기 앞에 있던 의자였어요. 이 추억이 담긴 의자를 떠나 보내는 건 꽤 슬프지만 작별해야 할 것 같아요. 조앤롤링 적음’ 이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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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의자의 판매자는 그레이터 맨체스터에 사는 제럴드 그레이씨였는데, 그는 예상치 못한 큰 금액에 낙찰된 것에 놀랐다고 전했다. 또한 그레이씨는 “저는 조앤 롤링의 자선단체인 ‘루모스’에 판매금액의 10%를 기부할 계획입니다. 왜냐하면 그 의자는 그녀의 것이었으니까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이 의자가 아이들이 볼 수 있는 박물관이나 테마파크에서 다시 볼 수 있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2009년에 해리포터 열성 팬인 그의 딸을 위해 이베이에서 이 의자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출처: guardian>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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