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23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조앤롤링의 해리포터 의자 278,000파운드에 팔려



해리포터의 작가인 조앤롤링이 해리포터 1권인 마법사의 돌과 2권인 비밀의 방을 집필할 때 쓰던 의자가 최든 27만 8천 파운드에 팔려 화제다.


이번에 경매에 부쳐진 이 의자는 1930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에딘버러 카운실이 무명작가들에게 무료로 주던 의자 중 하나였는데. 조앤롤링은 그동안 이 의자에 앉아서 해리포터 1권과 2권을 집필했다고 한다.


뉴욕 헤리티지 경매소에서 낙찰된 이 의자는 조앤롤링에 의해 자선기부를 목적으로 과거에도 두 차례 경매에 내놓은 적이 있었다. 또한 이 의자와 함께 조앤롤링이 의자의 역사와 유래를 적은 편지를 함께 공개되었는데, 그 편지의 내용은 “내 의자의 새 주인에게, 나는 이 의자를 1995년에 카운실에서  무료의자 기증행사에서 배치된 식탁의자 중에 가장 편한 걸로 골라왔던 거어요. 그것은 내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과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이 두 권을 집필하는 동안 항상 내 타자기 앞에 있던 의자였어요. 이 추억이 담긴 의자를 떠나 보내는 건 꽤 슬프지만 작별해야 할 것 같아요. 조앤롤링 적음’ 이라고 적혀 있었다.


18- 5.jpg


한편 이 의자의 판매자는 그레이터 맨체스터에 사는 제럴드 그레이씨였는데, 그는 예상치 못한 큰 금액에 낙찰된 것에 놀랐다고 전했다. 또한 그레이씨는 “저는 조앤 롤링의 자선단체인 ‘루모스’에 판매금액의 10%를 기부할 계획입니다. 왜냐하면 그 의자는 그녀의 것이었으니까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이 의자가 아이들이 볼 수 있는 박물관이나 테마파크에서 다시 볼 수 있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2009년에 해리포터 열성 팬인 그의 딸을 위해 이베이에서 이 의자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출처: guardian>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6
10991 영국 부유층, 한 해 평균 18,680파운드 저축할 여유 있어 file eknews24 2014.06.03 2041
10990 영국, 적십자 빈민 구제 대상국 합류로 자존심 손상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0.15 2041
10989 미국 주택시장 냉각 여파로 영국 주택 감정가 하락세 가속 file 한인신문 2007.09.05 2041
10988 英 어린이 15%, 실업 가정에서 자라 file 유로저널 2009.07.07 2040
10987 달라지는 영국의 우편 요금 file 유로저널 2006.08.03 2040
10986 영국 의료보험공단, 연간 13만 명 제 때 암 치료 못 받아 file eknews 2016.11.08 2039
10985 노동당, 토리당의 선거 이후 NHS 간호사 인력 감축 계획 비난 file eknews 2015.04.21 2039
10984 영국, 이민 관련 업무 적체 해소에 약 40년 걸려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7.16 2039
10983 법정최저시급, 10월부터 £5.93로 인상 file 유로저널 2010.06.22 2039
10982 영국 2017년 무상 보육시간 확대 계획, 현실적으로 어려워 file eknews 2016.02.23 2038
10981 높은 등록금으로 인해 영국 대학 지원자 수 감소 file eknews24 2012.07.10 2038
10980 5억 개 이상의 양계장 계란 방목 계란으로 둔갑 판매 file 한인신문 2007.03.23 2038
10979 런던시내, 임시 응급의료센터 만취자로 가득 file 한인신문 2008.12.26 2038
10978 재규어와 랜드로버, 인도 타타 그룹에서 인수할 듯 file 한인신문 2007.08.27 2038
10977 英 신생아 37명 중 1명, 폴란드 이민자 자녀 file eknews 2011.10.04 2037
10976 영국 고임금자들, 임금 상승위해 이직 늘고 근로자 임금 183배까지 챙겨 file eknews 2015.09.01 2036
10975 공립학교 학생, 명문대 진학 지도 필요 file 한인신문 2009.08.13 2036
10974 쓰레기 투척시 벌금 150 파운드로 인상 예정 file eknews 2016.01.12 2035
10973 올 여름 날씨, 덥고 건조할 것 file 유로저널 2009.05.05 2035
10972 영국, 지난해 40세 이상 1,000명 당 15.2명 출산, 고령화 심화 file eknews 2016.07.18 2034
Board Pagination ‹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