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대연정, 독일의 사회통합법 제정에 합의


독일 유니온과 사민당 대연정이 장려와 요구“(Fördern und Fordern) 모토로 삼는 사회통합법에 합의했다. 사민당대표 가브리엘은 역사적인 걸음이라며 환호하는 반면, 난민측 입장에 단체들의 반응은 장려책과 함께 따르는 강요적 요구책에 비판적인 입장이다.


1.jpg 

 (사진출처: MiGAZIN)


지난 15일자 이주전문 매거진 MiGAZIN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의 유니온과 사민당이 난민들을 위한 추가적 일자리 10만개를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지원할것에 합의하는 등, 난민들의 사회통합법에 합의했다. 이번에 합의된 사회통합법은 난민들의 사회통합을 지원하고 장려함과 동시에 강요성을 띄는 요구 조건들이 함께해, 사회통합을 위한 의무를 지지 않을 경우 상응하는 사회제도보장에 제한을 받는다. 난민들이 영주권을 받기 위해서 또한 사회통합에 성과를 제시해야 한다.      

연방총리 앙겔라 메르켈은 „연방이 이주민 사회통합을 법적인 과제로 바라보았다“는데 있어 „질적인 향상“이라고 평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사민당 대표이자 연방 부총리인 지그마 가브리엘 또한 „역사적인 걸음“이라며, „독일이 처음으로 사회통합법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기뻐했다. 


난민들의 여러 장려 지원책을 제시한 이번 사회통합법은 다른한편 난민들에게 의무가 주어지는 형태로, 어학수업등 지원책을 거부하거나 중도포기하는 경우 상응하는 사회보장과 독일체류에 제한이 따르게 된다. 


난민들 편에 서있는 단체 프로아질(Pro Asyl)은 사회통합의무에 따르는 강압적인 요소는 „난민들이 마치 독일사회에 통합하기를 기본적으로 거부하는 듯한 선입견이 깔려있다“고 비판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42 독일 정부, 취학 전 아동 홍역백신접종 의무화…벌금 최대 2500유로 (1면) file eknews10 2019.07.22 2543
8741 독일, 쓰레기 분리 잘못하는 경우 너무 잦아 file eknews21 2018.04.23 2541
» 독일 대연정, 독일의 첫 사회통합법 제정에 합의 file eknews21 2016.04.18 2541
8739 소비자동향 지수 소폭 하락 file eknews20 2011.05.02 2540
8738 창립 225년 된 메이어 조선소 6주간 운영 중단 편집부 2020.07.22 2539
8737 독일,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는 아동 수 증가 file eknews21 2014.10.13 2539
8736 배달 음식의 부가가치세 인하 file eknews20 2012.09.26 2539
8735 독일, 앞으로 가족간병 위해 10일간 휴가, 1년 휴직 가능 file eknews21 2014.12.08 2538
8734 야채 및 과일가격이 가장 높은 인상률을 나타내 file eknews20 2012.12.18 2538
8733 11월부터 새로워지는 제도 II file eknews20 2011.11.07 2538
8732 독일사회, 약물 중독자 증가로 충격 받아 file eknews 2014.04.28 2537
8731 새로운 아동보호법 의결 file eknews20 2011.03.21 2537
8730 Grüne(녹색당) 도심주행속도 30Km/h로 제한 주장 file eknews 2012.06.26 2536
8729 동독 출신 사람들, 이슬람은 독일에 속하지 않는다! file eknews21 2015.02.02 2535
8728 독일인의 다수, 계속적인 난민 수용 반대해 file eknews21 2013.10.14 2535
8727 EU집행위원회 file eunews 2006.05.30 2533
8726 프랑스산 올리브 페이스트와 토마토 페이스트에 대해 경고 발령 file eknews20 2011.09.12 2532
8725 독일종합병원 경영난 심각 eunews 2006.05.30 2532
8724 독일의 수도요금 과다징수되고 있어 file eknews20 2012.09.18 2531
8723 "복권, 민간사업자에게도 개방해야" file 유로저널 2006.08.30 2531
Board Pagination ‹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