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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월 2회 이상 섭취시 혈중 중성지방 감소


카레를 월 2회 이상 꾸준히 섭취하면 혈당·혈중 중성지방 농도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


카레의 주성분이자 노란색 색소 성분인 강황엔 커큐민(curcumin)이 풍부하다. 폴리페놀의 일종인 커큐민은 염증 억제·암 예방·혈중 중성지방 저하 등 건강에 이로운 항산화 물질이다.


이화여대 식품공학과 권영주 교수가 성인(19~64세)의 카레(카레라이스) 섭취량과 혈당·혈중 중성지방 농도 등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카레를 적당히 먹는 45~65세 미만 과체중 남성의 혈당은 94.6(단위 ㎎/㎗)으로, 적게 먹는 남성(100.7)보다 평균 6mg 가량 혈당이 낮았다.


적당히 카레를 즐기는 30~45세 미만 정상 체중 남성의 당화혈색소는 5.6%였다. 카레를 적게 먹는 같은 또래 남성의 당화혈색소 수치(5.7%)보다 약간 낮았다. 당화혈색소는 최근 2~3개월의 혈당 변화를 반영하는 수치로 대개 5.6%까지가 정상이다.


젊은 과체중 여성의 경우 카레를 적당히 먹으면 혈중 중성지방 수치(123.5 ㎎/㎗)가 적게 먹는 여성(145.4)보다 20mg 이상 혈당이 낮았다. 나이 든 과체중 여성이 적당히 카레를 즐기면 적게 섭취하는 여성보다 낮은 혈중 총콜레스테롤 수치를 보였다.


권 교수는 논문에서 “카레를 적당히 즐기는 사람의 혈당·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낮은 것은 카레의 섭취 횟수가 늘수록 인슐린 감수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카레를 꾸준히 섭취하면 잘 조절되지 않는 혈당과 혈중 중성지방 농도 개선에 이롭다”고 강조했다.



1039-건강 4 사진.jpg



강황(카레)의  효능

1. 강황에는 커큐민 성분이 함류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항암 효과를 해준다.
또한 투메론 이라는 성분이 향균과 살균효과를 보여준다.
특히 유방암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준다. 강황에는 항암효과가 분명하게 있지만 많이 섭취할 경우에는 오히려 위에 부담을 줄수 있다.

2. 해열을 해주는 효능이 있다.
강황은 열병에 의해서 정신이 혼미할 시에 먹으면 효과가 있다.
강황은 기를 소통시키고 보충해 주는 효과가 있어 피의 열을 내려 주고 어열을 치료해 준다.

3. 여성질환에 좋다.
강황은 임산부의 출산후 어혈을 푸는데에 좋은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생리불순이나 월경통에도 좋은 효능을 보인다. 또한 무월경 증상에도 도움을 준다.

4. 혈관계 질환에 좋다.
강황은 동맥경화 관상동맥 반 괴형성 감소, 고혈압 등의 혈관계 질환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강황에 포함되어 있는 a-크루크멘 이라는 성분이 고혈압등의 혈관계 질환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5. 간에 좋다.
강황에 다량 함류되어 있는 커큐민 성분이 간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을 보여주며 숙취해소에도 아주 좋다.
또한 장운동을 활성화 시키기 때문에 좋다.

6. 소화에 좋다.
강황에 함유되어 있는 커큐민 성분은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담즙은 식품으로 섭취한 지방은 소화하고 흡수하는데에 필수적인 성분이며, 담즙의 분비가 촉진되면서 담즙을 생성하는데에 콜레스테롤이 사용되므로서 인체의 콜레스테롤 소비가 촉진되어서 혈관계 질환에 좋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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