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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6.04.25 01:29
박원순 시장 '예상 못한 결과,사이다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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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예상 못한 결과,사이다 선거' 박원순 서울시장이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번 4.13총선의 결과에 대해 “(이번 결과를) 예상 못 했다”면서 "사이다(속 시원한 일을 뜻하는 인터넷 용어) 선거"라고 지칭했다. 총선 결과에 관해 그는 “힘든 민생현장 얘기들이 그동안 정치권에 들리지 않았다”면서 “독선적인 국정운영에 대해서 국민들이 분노해 표로 심판한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 이어 “이런 현장을 선거 때만 와가지고 진정성 없는 사과하고 악어의 눈물 흘리는 등 이런 것은 안 된다”고 덧붙였다. 박원순 시장은 “(야권 승리가) 사실 더민주나 국민의당이 반드시 예뻐서가 아니다”면서 “우리 당에 대해서 민생과 경제를 잘 챙기고 후퇴해 가는 민주주의를 살려내라는 뜻”이라고 냉정하게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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