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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바이-투-렛(buy-to-let) 모기지 대출 규제 개시



임대를 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이른바 바이-투-렛(buy-to-let) 모기지 대출 규제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모기지 취급 금융기관 중 하나인 네이션와이드 빌딩 소사이어티가 선도적으로 대출 조건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이와 같은 소식이 다른 금융기관들에게도 영향을 주게 될 것이며, 결과적으로 일부 집주인의 경우 앞으로 모기지 대출이 어려울 수 있다고 이를 보도한 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로이드 뱅크에 이어 영국 내에서 두 번째로 큰 바이-투-렛 대출기관인 네이션와이이드는 최근 집주인들이 앞으로 모기지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현행보다 임대 수입이 모기지 비용보다 훨씬 많아야만 가능하도록 모기지 대출 기준을 대폭 강화키로 하였다.


18- 3.jpg


이에 따라 여타의 모기지 대출 기관들 역시 “도미노 현상”을 보일 것이며, 일부 집주인들의 경우에는 모기지 대출을 받지 못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이 전했다. 특히 이번 조치는 런던과 잉글랜드 남동부 지역과 같이 높은 집 값에 비해 임대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의 집주인들에겐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같은 대출 규제 강화는 영국은행이 지난달 대출 금융기관들로 하여금 바이-투-렛 모기지 대출시 규제를 좀 더 강화하도록 권고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이 예상하기로, 앞으로 바이-투-렛 투자자들이 집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40%의 보증금을 내야만 모기지 대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사진출처: telegraph>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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