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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73%, ‘삶이 더 좋아지지 않았다’



최근 올랑드 대통령이 프랑스가 더 좋아졌다고 말한 것 대해 프랑스인 73%가 대통령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8일 올랑드 대통령은 “많은 프랑스 국민들은 동의하지 않을지라도 현재 프랑스는 과거에 비해 더 나아졌다.”고 발표하며 최근 몇 주간 이 발언을 계속 반복해 왔다.


메트로뉴스와 LCI의 의뢰로 여론 조사 기업인 OpinionWay가 5월8일에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그러나 프랑스인 중 73%가 어떤 분야에서도 프랑스가 더 나아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소수인 16%는 경제성장의 면에서 더 좋아졌다고 답했고, 10%는 국가의 이미지를 8%는 치안을 그리고 8%는 일자리를 마지막으로 5%는 공교육이 더 좋아졌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응답자는 복수응답을 할 수 있으므로 전체 응답률은 100%를 넘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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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랑스인들의 62%는 최근 올랑드 대통령의 경제부양을 위해 내놓은 대책은 불필요하며 비용만 치를 것이라고 생각했고 1년 후에 있을 대선에서 아무런 영향도 미치치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반면 37%는 프랑스 경제에 유용하며 내년 대선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한편 올랑드 대통령은 France2 방송에 출연하여 “나는 공공 지출이 사회 각층에 골고루 재분배 되도록 하는 것이 내 일이고 이건 많은 이들이 바라는 어떤 선물 같은 것이 아니다.”라며 스스로를 변호했다.


여론조사는 5월 3일과 4일, 총 이틀간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18세 이상의 프랑스인 960명을 표본으로 했다.



<사진출처: Le Figaro>
유로저널 박기용 기자
Eurojournal2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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