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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학 순위 갈수록 하락, 아시아 대학은 부상



최근 발표되는 각종 세계 대학 순위에서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등 영국의 주요 대학들의 순위가 다소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아시아 국가의 대학들의 순위가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대학 등 고등교육의 힘의 균형이 서서히 서양에서 동양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인디펜던트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Times Higher Education (THE)의 세계 대학 평가에서 영국의 대학들은 상위 100개 대학 중 10개를 차지했는데, 이는 지난해에 비해 2개가 줄어든 수치다. 반면 아시아 지역의 대학은 전체 18개 대학이 100위권에 포함되었으며, 이는 2015년에 비해 10개가 늘어난 수치다. 반면 미국은 43개 대학이 100위권에 포함되어 있다.


THE의 필 배티 에디터는 영국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대학을 100위권에 갖고 있지만, 예전에 비해 기반이 많이 취약해 보인다고 전했다. 즉 캠브리지와 옥스퍼드가 지난해에 비해 2계단씩 하락한 4위와 5위에 링크되는 등 영국 내 10개 대학 중 7개 대학의 순위가 지난해에 비해 낮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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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한 “아시아의 부상은 이제 진부한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지난 6년간 8만 명의 학자들을 상대로 한 조사 등을 통해 이제 고등교육의 힘의 균형이 서양에서 동양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은 명확하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영국의 대학 교육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것도 각종 대학평가에서 영국 대학의 평가가 하락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인디펜던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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