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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바뀐 비자법, 수만 명 영국인 미국 여행 어려울 수도



자칫하면 수만 명의 영국인들이 이번 여름에 휴가나 업무차 미국 방문시, 입국이 거절될 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왔다.


이와 같은 우려는 지난달 새로 개정된 비자법을 영국 정부가 국민들에게 충분히 홍보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인디펜던트지 등 주요 언론들이 지적했다.


개정된 법에 따르면, 앞으로는 생체정보 인식카드가 장착된 바이오 메트릭 여권을 소지하지 않은 영국인은 설사 온라인 방문 기록인 ‘ESTA’를 사전에 등록했다 하더라도 정식 비자 없이는 미국을 여행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빅 라이언이라는 한 영국인이 아내와 딸 등 가족들을 동반하고 플로리다로 여행하기 위해 출국 전 온라인으로 ESTA 등록을 하고, 공항에 도착했지만, 그의 여권이 바이오 메트릭 여권이 아니라는 이유로 출국을 할 수 없었다.


그는 “우리는 누구도 지난 4월 1일부터 규정이 개정되었다는 사실을 듣지 못했다. 결국 나는 가족들과 함께 출국할 수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인디펜던트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올 여름 미국 여행객 중 바이오메트릭 여권을 가지지 못한 영국인이 약 8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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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e 여권’인 이 새로운 여권은 지난 2007년 봄부터 발행되는 모든 여권에 적용되었는데, 그 전에 발행된 여권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반드시 미국 여행 전에 자신의 여권과 비자가 사용 가능한 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사진출처: 인디펜던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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