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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8백만 명 이상이 충분한 음식을 섭취하는데 곤란 겪어



영국 국민 중 약 8백만 명 이상이 충분한 음식을 섭취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중 절반 이상인 470만 명 정도는 정기적으로 하루에 한끼도 먹지 않고 보내는 경우가 있다며, 영국의 대표적인 식량단체인 Food Foundation의 연구보고서가 밝혔다.


가디언이 보도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성인 10명 중 한 명은 식량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정도는 유럽 전체 국가들의 배고픔 측정에 있어 하위 50%에 해당하는 것이라면서 헝가리나 에스토니아 슬로바키아와 말타 보다도 낮은 정도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수치는 영국 내 푸드뱅크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17배의 사람들이 실제로 충분한 음식을 섭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당 식량단체는 전했다. 이는 영국 내 굶주림의 문제가 생각보다 훨씬 더 만연해 있는 심각한 문제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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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영국 내 식량 불안정 문제는 다양한 요인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좋은 건강과 사회 활동을 위한 적절한 질의 음식과 충분한 양의 음식을 얻는 것이 부족하다는 측면과, 순전히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식량을 구입하는 양이 줄어 들기도 했다.


Food Foundation의 대표인 안나 테일러는 “이번 조사 결과는 영국 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때때로 가난으로 인해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 것”이라면서, 이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가디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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