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Home

✔ 뷰어로 보기

2016.05.16 23:53

영국, 75세 이상 노인 약 백만 명 빈곤에 시달려

eknews

(*.158.32.163) 조회 수 2045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75세 이상 노인 약 백만 명 빈곤에 시달려

거의 백만 명에 가까운 75세 이상 노인들이 빈곤에 시달리고 있으며, 정부로부터 더 많은 지원과 도움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자선단체인 Independent Age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당국은 노령 연금 생활자들에게 다른 혜택을 줌으로써 자신들의 연금 수혜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보고서는 현재 75세 이상의 고령 연금생활자들의 연 소득은 75세 이하 연금생활자보다 적은 연 3천파운드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18- 8.jpg

보고서는 이들 노령 연금 생활자가 최소한의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1인 노인 가구의 경우 주당 182파운드, 커플인 경우는 272파운드 가량이 되어야 하며, 이는 주택비용을 제외한 것이라고 밝혔다.

Independent Age의 수석대표인 자넷 모리슨은 1,180만명에 달하는 영국내 연금 생활자들이 모두 하나의 집단(one group)으로 여겨지고 있다며, 연령이나 생활 수준에 따라 차이가 존재하는 만큼 세분화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 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영국, 75세 이상 노인 약 백만 명 빈곤에 시달려

단축키

단축키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브렉시트로 인해 일자리 50만 개 감소 경고

최근 한 연구에서 구체적인 공룡 멸종 과정 규명

영국 부동산감정연구소, 향후 주택 가격 하락 전망치 밝혀

영국, 지난해 40세 이상 1,000명 당 15.2명 출산, 고령화 심화

영국 교회, 2020년까지 125개 학교 추가 설립 계획

영국, 경기 부양 위해 8월 중 추가 금리 인하 시사

영국, 아시아식 수학 수업 8천여 학교에 도입키로

영국, 성 전환 희망자 수 급증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축소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

영국내 초등 학생 절반, 새로운 평가에 미달

개인간(peer-to-peer) 대출 거래, 과장 광고로 소비자 피해 우려

집주인의 불법적인 퇴거 명령으로 인한 피해 50% 증가

기차 E-티켓 시스템상에 중요 오류 드러나, 이용에 불편

영국 신규 대졸자 수만 명, 단순 노무직에 종사

Ofsted 평가에서 상위 등급 받은 학교 비율 높아져

오스본 재무장관, 법인세 추가 인하 계획 밝혀

브리티시 가스, 주말 무료 전기사용 혜택주기로

잉글랜드 올해 학생수 12만 명 증가, 7년째 증가세 지속

영국, 해외기업 유출 막기 위해 법인세 15%로 낮춘다

국제 신용평가 기업들, 영국의 신용등급 잇달아 낮춰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