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잦은 “반 경찰”공격으로 분노한 프랑스 경찰, 거리로 나서



프랑스의 경찰들이 길거리로 내려가 시위를 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의 일간지 르 파리지앙은 최근 “반 노동법 개혁” 시위로 시위대에 의해 잦은 경찰들의 부상 및 사망 사고까지 일어나자 프랑스 경찰 노동조합은 18일 쁠라스 드 레퓨블릭크(공화국 광장)에서 경찰에 대한 폭력에 항의 하는 시위를 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경찰들의 시위는 파리 뿐만 아니라 프랑스 전국의 약 50개의 도시에서 같은날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노동부 장관 엘-코므리가 제안한 노동법 개혁에 대한 반발로 인해 현재 Nuit Debout(밤의 궐기) 같은 야간 시위까지 일어나는 등 프랑스의 많은 도시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또한 시위대를 막으려는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로 양측에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파리에서는 시위를 막던 경찰이 시위대에게 둘러 쌓여 구타를 당한 결과 사망에 까지 이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조치가 없는 것에 프랑스 경찰들의 불만이 가중된 상태다. 경찰에서 가장 큰 노동조합 단체인 ‘알리앙스’는 지난 5월4일 “반-경찰 시위”에 대항하기로 하고 시위를 열기로 하였다. 그러나 알리앙스에 이어 경찰 내의 두번째 노동조합 단체인 SGP-FO가 조직한 시위는 예정된 날짜, 같은 장소에서 “긴급, 우리 경찰이 우리를 죽인다”라는 반-경찰 시위가 예정되어 있어 큰 충돌이 우려된다. 이에 경찰청장인 미쉘 까보는 “알리앙스”에게 바스티유 광장 같은 다른 곳에서 시위를 열 것을 제안한 상태다.


52- 3.jpg


현재 프랑스에서는 경찰에 대한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반대로 경찰에게 너무 가혹한 것을 요구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Le Parisien>
유로저널 박기용 기자
Eurojournal2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79 프랑스 최초, 남녀평등 내각 출범.(1면) file eknews09 2012.05.21 3290
5878 프랑스 최초 청소년 교도소 문 열어 유로저널 2007.03.15 1077
5877 프랑스 최초 청소년 교도소 문 열어 유로저널 2007.03.15 1768
5876 프랑스 최초 청소년 교도소 문 열어 유로저널 2007.03.15 1090
5875 프랑스 최초 동성 부부 탄생 file eknews09 2013.06.03 1962
5874 프랑스 최저임금, 2019년 혜택 노동자 13%, 2020년 인상률 1,2% file eknews10 2019.12.17 1037
5873 프랑스 최저임금 1,3% 소폭 상승. file 유로저널 2009.06.23 1667
5872 프랑스 최저임금 1,3% 소폭 상승. file 유로저널 2009.06.23 1212
5871 프랑스 최저 임금 1.1 % 인상해 시간당 9.53유로 file eknews 2013.12.17 4424
5870 프랑스 최장기수 사망. file eknews09 2011.08.08 2995
5869 프랑스 최대 상장은행 BNP파리바 환매 일시 중단 file 유로저널 2007.08.15 1212
5868 프랑스 최대 상장은행 BNP파리바 환매 일시 중단 file 유로저널 2007.08.15 1229
5867 프랑스 최대 상장은행 BNP파리바 환매 일시 중단 file 유로저널 2007.08.15 1063
5866 프랑스 최고헌법 기관, 연금개혁 국민투표 요구 기각해 file 편집부 2023.05.09 48
5865 프랑스 최고의 사치품인 칠기 공예품을 만난다. file eknews 2014.05.25 6735
5864 프랑스 최고의 경영대학원은? file 유로저널 2007.11.16 2251
5863 프랑스 최고의 경영대학원은? file 유로저널 2007.11.16 1071
5862 프랑스 최고의 경영대학원은? file 유로저널 2007.11.16 1168
5861 프랑스 최고령할머니 113세의 나이로 타계 file 유로저널 2008.05.29 1640
5860 프랑스 최고령할머니 113세의 나이로 타계 file 유로저널 2008.05.29 1067
Board Pagination ‹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