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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관 중 소수인종 출신 적어, 인종적 차별 존재



영국의 경찰관 중에 흑인과 소수인종(BME) 출신의 경찰관 비율이 불과 6%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부지불식간에 소수민족 및 유색인종에 대한 편견이 영국사회내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BC가 인용보도한 영국 경찰당국의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경찰서 어느 곳도 관할 지역 주민에 적합한 적정한 수의 경찰인력을 확보하고 있지 못하며, 특히 흑인 및 소수인종(BME) 출신의 경찰관은 전체 경찰관 중 단 5.5%만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 BME 출신은 전체 인구의 약 14% 차지하고 있다.


더욱이 자신의 인종을 밝힌 201명의 경찰 간부 중에서는 단 2명만이 흑인 또는 소수인종 출신인 것으로 나타나, 간부직 등 고위직에 올라갈수록 인종에 대한 차별이 더 크게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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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 년 전인 1999년에는 BME 출신 경찰관이 불과 2%에 머물렀으며, 그나마 꾸준히 증가하여 현재는 5.5%에 달하지만, 상대적으로 전체 인구에서 BME이 차지하는 비율 역시 1999년 6.5%에서 증가한 14%에 이른 것을 감안하면, 절대적으로 부족한 수치다.


이와 같은 보고서를 작성한 영국 의회의 한 위원회 관계자는 “소수 인종 출신의 경찰관 비율이 꾸준히 늘어가고는 있으나, 여전히 낮은 직급에 종사하고 있을 뿐”이라고 밝히고, “이는 경찰 조직내 인종 다양성이 완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인디펜던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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