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4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연방, 2020년까지 난민비용 940 유로 예상


독일이 난민을 수용하는데 드는 비용과 난민 피난 주요인들과 대항하는데 앞으로 드는 비용을 예측, 공개했다. 2020년까지 940유로에 달할 것으로 전해진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연방 재정부가 연방 주들과의 협상을 위해 제시한 목록을 입수해 보도한 지난 14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독일연방이 2020년까지 난민들을 보살피기 위해 드는 비용이 936억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 재정부가 산출한 이번 예상 비용에는 난민들을 위한 숙소와 사회통합을 위한 비용뿐만 아니라, 난민 피난의 원인이 되고 있는 지역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비용까지 포함되어 있다.


망명을 인정받은 난민들을 위한 사회보장제도, 특히, 하르츠 퓌어(기본생활보장) 금액과 집세 보조금 등으로 드는 비용만 2020년까지 257 유로가 예측되었으며, 어학코스를 위한 비용은 57 유로, 그리고 직업생활에 편입할수 있도록 돕는 비용은 46 유로로 산출되었다.


이러한 비용들은 2020년까지 해년마다 161 유로가 증가할 것으로 산출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만 60만명의 난민들이 독일로 들어올 것으로 고려되었으며, 내년에는 40만명, 그리고 다음해 부터는 30만명의 난민들이 들어올 것으로 예측했다. 재정부는 망명을 인정받은 난민들의 55% 5 직업활동을 할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독일의 주들은 난민들을 위한 비용으로 연방에 많은 지원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현재 난민 비용들의 절반 이상을 부담하고 있는 독일연방은 주들의 요구를 거절하고 있는 상황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80 독일, 치솟는 물가를 임금 인상률을 못따라 가계에 큰 타격 file 편집부 2022.03.02 62
9579 독일,미국 IRA법으로 독일 경제가 오히려 수혜 가능 file 편집부 2023.02.07 62
9578 독일, 공공임대 주택 건설에 10억 유로 이상 투자 file 편집부 2022.03.02 63
9577 독일, 67세 이상의 근로자들 점차 늘어 백만명 이상 기록 file 편집부 2022.05.17 63
9576 독일, 2035년 EU내 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 법안 기권 시사 file 편집부 2023.03.14 63
9575 독일, 2024년에 임대료는 상승, 주택가격은 하락 전망 file 편집부 2024.01.03 63
9574 독일, 650억 유로 에너지 위기 긴급구제 발표 file 편집부 2022.09.21 64
9573 독일 정부, 미래 자동차 산업에 60억 유로 이상 투자 편집부 2023.09.20 64
9572 독일 친환경 자동차 기술, 세계에서 가장 앞서 편집부 2023.09.20 64
9571 독일, 2022년부터 소비자 관련 정책들 변화 많아 file 편집부 2022.03.02 65
9570 독일, 인터넷 플랫폼 내 불법 컨텐츠 처벌 강화 file 편집부 2023.08.09 65
9569 독일, 도이치란트 티켓 도입에 자금난으로 존속 위기 편집부 2023.08.22 65
9568 독일 부동산 계속된 하락 추세로 3 분기에만도 1.5% 하락 편집부 2023.11.15 65
9567 독일, 코로나 이후 극빈곤층 크게 늘어 (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66
9566 독일, 2월부터 대중교통내 마스크 착용과 직장내 방역수칙 해제 file 편집부 2023.01.28 67
9565 독일, 기업들 출고가 인상 예고로 식료품 물가 또 오른다 편집부 2022.07.07 68
9564 독일, 자동차 도난 역대급 낮은 수치 기록 file 편집부 2022.11.30 68
9563 독일, 2022년 명목임금 올랐지만 실질임금은 크게 줄어 file 편집부 2023.02.21 68
9562 독일, 방송 수신료 2024년까지 우선 18.36유로로 동결 결정 file 편집부 2022.03.02 69
9561 독일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 1949년 인상 이래로 가장 높아 file 편집부 2022.04.27 70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