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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6.06.07 02:30
막강 보컬리스트 예성,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화려한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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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보컬리스트 예성,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화려한 포문! 부드러운 음악적 감성이 돋보이는 막강 보컬리스트 슈퍼주니어 예성의 첫 솔로 콘서트이자 다섯 번째 공연 ‘커피 한 잔 시럽은 많이' 가 화려한 포문을 열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콘서트에서 예성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성공적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첫 솔로 앨범 ‘Here I am’ 수록곡들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히트곡 메들리, 각종 드라마의 OST 솔로곡 등을 선사,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관객들을 완벽 매료시켰다. 
특히, 예성의 첫 솔로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 실력파 보컬리스트 나윤권, 클래지콰이 멤버 알렉스, 실력파 R&B 뮤지션 유성은, 혼성듀오 치즈 멤버 달총, 감성 발라더 박시환 등이 깜짝 게스트로 방문해 축하 공연을 펼치는 한 편, 공연 중간마다 마임 공연가가 출연해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 후 행복했던 지난 날을 회상하는 마임을 선보여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예성은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K.R.Y. 등의 활동은 물론, 연기자, 뮤지컬 배우, MC,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4월 19일 발표한 첫 솔로 앨범 ‘Here I am’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여러 국가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음은 물론, 첫 솔로 콘서트인 이번 <THE AGIT> 공연도 성황리에 개최해 실력파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도 더욱 확고히 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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