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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프랑스 부모들,  은퇴 자금저축보다 자녀 교육비가 우선



프랑스 부모들이 자녀의 미래를 위해 더 많이 희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프랑스 일간지 르 몽드(Le Monde)에 따르면, HSBC은행이 '자녀들의 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태도'를 주제로 프랑스를 비롯한 다섯 국가에 거주하고 있는 약 6천 명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 응답한 이들 부모들의 3분의 1은 만약 자신들의 지출을 줄여야 한다면, 자녀들의 교육비가 가장 마지막 순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부모들의 대부분은 자녀의 교육비를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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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6%의 전 세계 부모들이 학비, 식비, 교과서, 전화 및 인터넷 요금을 포함한 자녀들의 교육에 대한 비용 지원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자녀들의 고등교육을 고려하고 있는 프랑스 부모들 중, 72%는 자녀의 교육비 지출이 장기적으로 투자하거나 저금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세계적 평균인 49%를 훨씬 웃도는 수치이다. 


또한 70%의 프랑스 부모들은 자녀의 교육비 지출이 자신들의 은퇴자금 마련보다 더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16%의 프랑스 부모만이 자녀들의 해외 유학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이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치이다. 


<사진출처: Le Monde 전재>

프랑스 유로저널 김예진 기자

Eurojournal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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