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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6기간동안 주요지역에서 주류 판매금지



경기가 열리는 지역에서는 주류 판매가 금지될 전망이다.


프랑스의 주간지 르 푸앙에 따르면 지난 10일 마르세유에서 있었던 잉글랜드 훌리건들과 러시아 축구팬 그리고 프랑스 축구팬들 사이에 일어났던 난투극 이 후, 베르나르 카즈뇌브 내무부 장관은 경찰청장들은 경기가 있는 날 전날과 당일에 주점과 까페 등의 테라스에서 던져서 공격하는 용도로 쓰일 수 있는 물건 등의 휴대를 금지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장관은 "해당 지역 경찰청장 들에게 경기가 있는 전날과 당일에 팬-존(경기장 밖의 응원지역)이나 경기장안에서 주류를 휴대 하거나 판매하는 것을 금지할 모든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외의 나라들에서 온 축구 서포터들은 공공 질서를 파괴했던 혐의가 있거나 경기 전후에 난동을 피운다면 경기 전날과 당일에 경기장 출입이 금지되거나 밖으로 추방 당할 수 있다. 


카즈뇌브 장관은 10일 저녁 마르세유에 있었던 사건은 공권력과 사회에서 그리고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용납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못박았다. 또한 그는 축구 경기가 있을 때마다 반복적으로 난투극을 벌이면서도 경찰의 대우에 소송을 거는 사람들에게 이는 무책임하고 올바르지 못한 일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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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러시아-잉글랜드 경기 당일이던 11일 토요일 저녁에는 경기 직후에 1,200명의 경찰력의 투입에도 불구하고 양측의 서포터끼리 충돌이 일어나 35명이 다치고 그 중 7명은 병원에 입원한 상태며 이들 중에서 3명은 생명이 위독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충돌 직후 유럽축구연맹은 잉글랜드와 러시아 양측 축구 협회 모두에게 서포터들의 난투극에 대한 책임을 묻고 최악의 경우 조별 경기 성적과 관계없이 양국 대표팀을 유로대회에서 탈락시키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카즈뇌브 내무장관은 유럽축구연맹의 이 같은 발표를 지지하며 현재 프랑스 내무부가 집계한 유럽 축구팬들 중 3,000명은 유로2016 대회기간 동안 경기장에 입장하는 것이 금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Le Point 전재>

유로저널 박기용 기자

Eurojournal2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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