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2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내년부터 무상 보육 주당 30시간 확대 계획, 좌초 위기



영국 정부가 2017년부터 너서리 (Nersury) 아동의 무상 보육시간을 현재 주당 15시간에서 30시간으로 늘리기로 한 가운데, 해당 보육기관들이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정부의 계획이 좌초할 위기에 놓였다.


최근 이와 관련해 영국 의회의 해당 위원회에서는 현장의 보육기관들이 이들 30시간 무상 보육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자리를 제공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즉 보육기관들이 무상 보육시간을 두 배로 늘려 제공하게 됨으로써 자신들이 겪을 재정적 어려움에 대한 걱정으로 인해 아예 30시간 무상 교육 대상 아동들을 적게 모집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의회의 위원회는 잉글랜드 내 무상 보육 대상이 되는 부모를 판단하는 정보에 있어서도 "수용할 수 없는 변수"들이 상당히 있으며, 이로 인해 일부 보육기관들이 추가 보육시간에 대해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는 조건하에 30시간 무상보육 자격을 주는 등 새로운 보육 지원제도를 다소 변칙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다.


18- 7.jpg


하지만 이에 대해 특히 사설 또는 자발형 보육기관들은 30시간의 무상 보육을 제공하기에는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을뿐만 아니라 보육교사의 부족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추가 보육시간에 대해 비용을 받거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다른 수익원을 찾을 수 밖에 없다고 호소하고 있다.


결국, 무상 교육 대상이 되는 저소득층의 아동 보다는 추가 보육에 대한 보육비를 지불할 수 있는 가정의 아동들을 더 많이 수용함으로써 무상 보육 제공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을 줄이려고 한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올해 영국 교육부가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30시간 무상교육에 대한 정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08
1792 영국 브렉시트 찬반 여론, 최근엔 찬성이 3% 앞서기도 file eknews 2016.06.06 1733
1791 영국 주요 의료단체들, 일제히 브렉시트 우려 표명 file eknews 2016.06.06 2192
1790 영국 평균속도 측정용 카메라, 3년 새 촬영구간 두 배 늘어 file eknews 2016.06.06 2066
1789 불안장애 생각보다 심각, 여성이 남성보다 더 해 file eknews 2016.06.06 1730
1788 영국, 학자금 대출 상환 정책에 반대하는 서명 10만 돌파 file eknews 2016.06.06 2129
1787 영국 대학, 남녀 급여차를 줄이기 위해 획기적 조치에 나서 file eknews 2016.06.06 1791
1786 산모의 1/3은 아기와의 유대감 형성에 어려움 느껴 file eknews 2016.06.06 1629
1785 영국, 소수 인종 학생들 상대적으로 대학입학에서 불이익 file eknews 2016.06.13 1576
1784 핸즈프리(hands-free) 핸드폰 사용도 운전에는 치명적 file eknews 2016.06.13 1933
1783 영국, 자동차세 납부 방식 변경으로 자동차세 미납액 급증 file eknews 2016.06.13 2124
1782 ASDA 에서 판매중인 저가 칠레산 와인, 최고 등급 받아 file eknews 2016.06.13 2566
1781 영국인들의 디지털 활용능력 위기에 직면해 file eknews 2016.06.13 1681
1780 부족한 NHS 인력, 특히 마취 분야 의료인력 부족은 심각 file eknews 2016.06.13 2044
1779 영국 대학생들, 높은 등록금에 비해 만족도 떨어져 file eknews 2016.06.13 1721
1778 런던 대중교통내 신체 관련 부정적 이미지 광고 퇴출키로 file eknews 2016.06.13 1734
1777 영국 내 자영업자 늘지만, 80%는 경제적 어려움 겪어 file eknews 2016.06.20 1458
1776 차량 MoT 테스트, 지역마다 통과율 달라 file eknews 2016.06.20 1476
» 내년부터 무상 보육 주당 30시간 확대 계획, 좌초 위기 file eknews 2016.06.20 1282
1774 브렉시트 가결 시, 파운드화 대 폭락 예견 file eknews 2016.06.20 2108
1773 영국, 지난 5년 새 편의점 수 20% 증가, 경쟁 심화 file eknews 2016.06.20 2095
Board Pagination ‹ Prev 1 ... 547 548 549 550 551 552 553 554 555 556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