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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교민 보건의료지원사업 수발간호 서비스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숍

by eknews05 posted Jun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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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교민 보건의료지원사업 수발간호 서비스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숍

 

 

파독교민 보건의료지원사업 수발간호 서비스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숍이 6월18일 한인문화회관에서 있었다.

고창원 파세연 회장의 지원금 설명이 있었고, 2014년에는 최우수 단체로 선정될 만큼 한국에서 인정을 받았지만, 특정 교민의 투서로 독일 예산이 사할린 지역으로 지원되어 6000-7000만원의 예산이 금년에는 설정 되었음을 밝혔다.

 

따라서 중부한독간호협회와 파세연, 글뤽아우프와 같이 일은 할 수 있으나 돈은 보낼 수 없게 되어 재독한인간호협회로 예산을 보낼 예정임을 통보 받았다고 고창원 회장이 설명했다.

이에 대해 중부한독간호협회 김옥순 부회장은 통보가 왔으면 일단 중부한독간호협회에 알려주었으면 한다. 갑자기 재독한인간호협회로 예산이 가게 되니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워크숍.JPG


 

윤행자 재독한인간호협회 회장 역시 갑자기 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예상 수령 대상 단체를 변경해서 기분이 나빴다. 지난 목요일에 예산된 금액이 재독한인간호협회로 입금 되었다고 밝혔다.

고은성 실무관계자의 예산집행 관계 설명이 이어졌고, 배당된 예산은 업무분야별로 수발 간호에 40%, 워크숍에 30%, 한방 치료에 10-20%, 잡비로 10%가 할당 됨을 설명했다.

 

사업 진행 절차는 돈 입금 확인-수발간호(영수증 처리)-한국에서 집행 처리-한국에 보고-미처리 기금 한국에 돌려보냄 등으로 처리가 되며, 처음에는 노드라인베스트팔렌 중심으로 시작되었다가 지금은 베를린, 함부르크 등 독일 전 지역으로 확대 되었으며 현재 150명 한도로 대상자가 결정 되었음도 아울러 설명했다.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며, 대상자 발굴 역시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자원봉사자 식대로 6유로가 지불되며, 교통비 역시 Km당 30센트가 지불되고 봉사 수고료는 지급이 안된다.

따라서 앞으로 지원 대상자와 자원봉사자 발굴도 보다 활발하게 수발간호서비스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며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유로저널 독일 중부북부 김형렬 지사장(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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