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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들, 부동산 투자로 은퇴 자금 가장 선호해


프랑스에서 임대 주택이 은퇴 자금 마련으로 프랑스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투자 상품으로 꼽혔다.


2016년에 실시한 '프랑스인들의 은퇴와 예금'이라는 설문조사에 따르면, 다양한 저축 및 투자 상품의 순위를 매겼을 때, 임대 주택이 프랑스인들이 노후 준비를 위해 가장 선호하는 투자 상품으로 꼽혔다. 프랑스 일간지 례 제코(Les Echos)에 따르면, 주택 임대의 뒤를 이어 생명 보험이 가장 선호하는 투자 상품 2위를 차지했다.


제롬 자프레 여론 연구 소장은 '임대 주택과 생명 보험은 각각 69%와 62%를 얻으면서, 29%를 얻은 주식 투자, 19%를 얻은 (투자신탁회사의) 신탁증서와 livret A 저축 예금과 선호도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대 주택과 함께 생명 보험은 유로의 하락으로 적립금의 수익성이 많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프랑스인들이 선호하는 투자 상품으로 꼽혔다. 2015년과 2016년 사이에 생명 보험은 프랑스인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상품으로 9 포인트를 얻은 반면, 주식 투자는 7 포인트를 잃었다. 


또한 임대 주택과 생명 보험은 수익성이 가장 좋은 투자 상품으로도 각각 51%와 49%를 얻으며,  1, 2위를 차지했다. 이를 이어 주식 투자는 17%를 얻으며 10%를 얻은 은행 예금, 8%를 얻은 livret A 저축 예금보다 프랑스 투자자들이 뽑은 수익성이 가장 좋은 투자 상품으로 3위를 차지했다. 


전체 투자자들의 7%, 18세부터 24세까지의 젊은 투자자들의 11%가 새로운 투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크라우드 펀딩과 참여 금융을 수익성이 좋은 투자 상품이라고 대답했다. 반면, 프랑스 투자자들은 '채권은 (국채 6%, 회사채 8%) 수익성이 그다지 좋지 않은 투자 상품이라'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어떤 투자도 하지 않는 프랑스인들 중 46%는 '어떤 투자 상품도 수익성 있지 않아 보인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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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조사에 따르면, 만약 부동산 투자와 다른 투자 상품 중 선택하라고 한다면, 73%의 프랑스인들은 부동산 투자를 선택할 것이라고 답했다. 인터뷰에 응답한 프랑스인들은 부동산 투자를 택한 이유로 '임대 주택은 다른 투자 상품에 비해 안전하고 상속하기 좋기 때문이다'고 답했다. 다른 투자 상품을 선택한 프랑스인들은 '상속인들에 대한 부담이 없을 시, 임대 주택보다 더 큰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63%의 프랑스인들은 은퇴 자금 마련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으로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집의 주인이 되는 것이라고 답했고, 이는 임대 부동산(31%), 장기 저축 상품(30%), 연금 저축 상품(22%)보다 훨씬 놓은 선호도를 보였다. 특히 임대 부동산은 2015년에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얻은 22%를 보다 9% 더 높은 33%의 지지를 받았다. 


임대 부동산은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으며, 자신의 은퇴 자금 마련을 위해 정기적으로 저축하는 프랑스인들이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Les Echo 전재>

프랑스 유로저널 김예진 기자

Eurojournal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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