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6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매일 아침 신문을 배달하는 85세의 배달부 화제



영국 웨스트 요크셔에 사는 콜린 피커 씨는 지난 23년 동안 웨이커필드 거리를 누비며 매일 아침 신문을 배달해 왔다. 


그의 올해 나이는 85세이다. 그가 지난 6월 10일 85세 생일을 맞이했지만, 그날도 그는 똑같은 시간에 보급소로 출근해 그날 배달할 신문을 챙겨서는 자신의 보급지역에 평소와 같이 신문을 배달했다.


"그냥 평범한 날 이었을 뿐이다. 제 시간에 신문을 수령하게 되면, 아침 6시 20분부터 각 구독가정에 신문을 배달할 수 있고, 7시 45분 쯤이면 그날의 배달을 마치게 된다"고 피커 씨는 말했다.


그는 또한 "처음에 이 일을 시작할 때는 그저 한 달만 해보자고 했는데, 벌써 이 일을 시작한지 23년이 됐다"고 말했다. "매일 아침 신문을 배달하는 일은 내 건강과 운동을 위해서도 좋다. 나는 매일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도 알게 된다. 그것이 가장 좋은 일이다"고 덧붙였다.


18- 6.jpg


그는 자신의 건강이 허락하는 한 매일 아침 신문을 배달하는 일을 그만둘 생각이 없으며, 매우 즐겁게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소속된 보급소의 소장인 브라이언 스미스는 "콜린은 매우 일을 잘 수행해 내고 있다. 그는 이 지역의 독자들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그는 이 지역의 권위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피커 씨는 과거 수십 년간 이발사로 일해 왔으며, 또한 카운슬러로도 활동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이 이발사로 일할 때에도 단돈 50p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발을 해 주었으며, 늘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데일리익스프레스>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08
11092 영국 대학 학비 보조금, 이제부터는 대출해야 할 판 file eknews 2016.08.08 2322
11091 영국 주요은행 네 곳, 보유 자산 부족 우려 제기 file eknews 2016.08.08 1494
11090 여행지 숙박 에어비앤비 이용시, 네트워크 보안 주의 file eknews 2016.08.08 1844
11089 영국 가난한 가정 학생들, 지역내 우수 학교 재학 비율 낮아 file eknews 2016.08.08 1560
11088 영국 정규직 일자리, 금융위기 당시 수준으로 줄어 file eknews 2016.08.08 1333
11087 영국, 사립과 공립학교 출신간 대학 진학률 격차 점점 커져 file eknews 2016.08.08 1915
11086 영국, 사용하지 않는 오이스터 카드 충전액 2억 파운드 넘어 file eknews 2016.08.08 2028
11085 영국 여학생들, 나이 들수록 사회진출에 대한 자신감 줄어 file eknews 2016.08.01 1275
11084 RBS 등 영국 은행, 재무 건전성 평가에서 취약성 드러내 file eknews 2016.08.01 1503
11083 신임 재무장관, 바이투렛(buy-to-let) 집주인에게 세금 부과키로 file eknews 2016.08.01 1390
11082 영국 비닐봉투 유료화 이후, 사용량 80% 이상 급감 file eknews 2016.08.01 2788
11081 영국 메이 총리, 현대판 노예제에 대한 강력한 개입 시사 file eknews 2016.08.01 1635
11080 영국내 테러 가능성, 여전히 높아 "테러는 시간 문제" file eknews 2016.08.01 1190
11079 영국, 브렉시트 투표 이후 이민자 대상 증오 범죄 급증 file eknews 2016.08.01 1601
11078 브렉시트, 금융허브가 영국에서 독일, 아일랜드로 옮겨 file eknews 2016.07.25 2660
11077 영국 기혼자 비율 줄고, 독신자 비율은 늘어 file eknews 2016.07.25 2359
11076 야외 수업이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큰 도움 줘 file eknews 2016.07.25 1523
11075 2025년까지 영국 학교내 75만 개 자리 필요 file eknews 2016.07.25 1229
11074 브렉시트 투표 이후, 구매관리자지수 급락 file eknews 2016.07.25 1324
11073 올 여름 가 볼만한 런던시내 이색 박물관 file eknews 2016.07.25 1386
Board Pagination ‹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