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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주택가격 하락세 조짐 나타나, 15% 하락한 매물도 나와



지난달 말 국민투표에서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키로 결정한 이후 무엇보다 영국 내 주택가격에 커다란 변동이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브렉시트를 반대했던 정치가와 일부 전문가들은 영국의 주택가격이 대폭 하락할 것이라고 예견해 온 반면, 일부 전문가들은 주택가격의 하락폭이 크지 않을 것이며, 다만 그 동안 지속된 주택가격의 상승폭이 상당히 둔화될 뿐이며, 실질적인 주택가격 하락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서 최근 이브닝 스탠다드는 보도에서, 수많은 주택소유자들이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소유주택을 매물로 내놓거나 매도가격을 낮추고 있다고 전했다. 실질적인 주택가격 하락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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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러한 경향은 주로 고급 주택이 몰려있는 복스홀 지역에서부터 도크랜즈 지역에 이르는 템즈강변의 주택에서 먼저 시작되고 있으며, 심할 경우 최대 40%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한 부동산 부자 전문가는 밝혔다. 


또한 런던 시내의 주요 부동산 업체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심각한 상황이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주택시장을 동요시키고 있으며, 어느 누구도 현재로서는 이와 같은 상황이 언제쯤 안정될지 알 수도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부동산거래 사이트 Zoopla에 등록된 주택 매물 중 13,000개가 가격 인하(reduced)키로 했으며, 이는 전체 거래량의 1/6에 달하는 수치다. 최근에 가장 크게 가격을 인하한 매물로는 노팅험 힐에 있는 2베드 플랫의 경우 159.5만 파운드에서 135만 파운드로 15%가량 가격을 인하해서 매물로 나오기도 했다.


<사진출처: Evening Standard>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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