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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고속버스업체 합병, 3개로 감소



프랑스의 고속버스 운행 기업인 총 3개로 줄어들 전망이다.


현재 프랑스에서 운행하는 독일의 고속버스 기업인 Flixbus는 6월 29일, 영국의 메가버스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5년 8월 프랑스의 경재부 장관인 엠마뉴엘 마크롱에 의해 시행된 고속버스 사업 규제 완화정책으로 인해 현재까지 프랑스에서만 3백만 명 이상이 고속버스를 이용해 여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 프랑스에서 운행하는 고속버스 회사는 프랑스 국영철도 회사인 SNCF가 운영하는 OUIBUS와 이전 프랑스 고속버스 기업 32개가 합쳐서 세운 Starshipper 그리고 메가버스를 인수한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Flixbus이다. 


Flixbus의 메가버스 합병으로 인해 프랑스에는 총 3개의 회사가 고속버스 운행을 두고 경쟁을 벌이게 되어 이전의 4개 기업이 경쟁했을 때보다 요금이 8%에서 15%가량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각 업체들은 프로모션을 통해 수백 킬로가 떨어진 지역까지 요금을 단 1유로에 내놓는 정책을 펴 이 경우 프로모션 외에 요금을 내는 사람들에게 더 큰 요금이 부담되어 왔다. 그러나 이 프로모션으로 고속버스 기업들은 단골 고객유치와 광고 효과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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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버스 내에 와이파이를 통한 인터넷사용과 같은 편리한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까지 높이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속버스 운행은 수익이 별로 남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프랑스 Flixbus 대표인 피에르 구르망은 승객 한 명에 1킬로당 수익은 3.3Centimes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제까지 프랑스 혹은 유럽 대륙 내에서의 고속버스 운행은 대부분 유럽연합 국가간의 협정으로 유로라인이 맡아왔다. 그러나 프랑스에서처럼 유럽 각국들이 고속버스 사업의 규제를 완화하자 많은 버스 사업들이 생겨나는 중이다. 


따라서 이제까지 인터넷으로 버스 예약이 불가능했던 유로라인 조차도 2017년 중반까지 인터넷 예약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진출처: Le Parisien 전재>

유로저널 박기용 기자

Eurojournal2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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