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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리 인상, 예상 시점 늦춰지고 금리 인하 가능성도 대두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브렉시트’ 사태로 인해 세계경제가 혼란에 빠지면서, 금융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해 금값과 원-달러 환율, 그리고 엔화가치가 뛰었으며, 주요 증시는 폭락했다.  

무역협회(KITA) 발표 자료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브렉시트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며, 미국과 세계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들은 일제히 미국의 금리인상 예상 시점을 늦췄으며, 일부에서는 오히려 금리가 인하될 수 있다는 관측마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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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신문 6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JP 모건은 미 금리인상 시기 전망을 기존 9월에서 12월로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UBS와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메릴린치, 노무라 증권도 그간 9월로 예측했던 연준의 금리인상을 12월로 바꾸었다. 몬트리올은행(BMO)은 연준이 종전 7월이 아니라 12월에야 금리를 올려 연내 금리 인상 회수가 한 번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JP 모건은 "현 상황에서 금융정책 전망 시계(視界)가 극히 나쁘다"고 분석했다. 미국 이외 국가의 경제성장 부진과 금융시장 경색이 무역 등을 통해 미국 경제를 끌어내려 올해 하반기 미국 실질 국내총생산(GDP) 신장율이 예상치 2.25%에서 2.0%로 떨어질 것으로 진단했다. 

UBS는 "브렉시트가 최소한 단기적으로는 세계 금융시장과 경제의 불확실성을 높여 달러 강세를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웰스 파고는 연준이 9월과 12월 두 차례 금리를 올린다는 전망을 유지했지만 "두 번째 인상은 없어질 수 있는 리스크가 커졌다"고 밝혔다. 

심지어는 금리 인하를 시사하는 발언도 등장했다. 연준은 24일 성명을 통해 “글로벌 자본 시장에 가해지는 압박들은 미국 경제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필요하다면 달러 유동성을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엔화가치 폭등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던 일본은행은 28일 14억 7500만 달러의 유동성을 시장에 풀었다. 런던 금융계는 영란은행(BOE) 또한 늦어도 2017년 2월 이전에 금리를 완전한 제로금리(0%)로 낮추고 약 500억 파운드에 달하는 양적완화를 감행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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