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국민, 더 많은 사회복지 원하지만, 더 많은 세금 원하지 않아

by eknews21 posted Jul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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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국민, 많은 사회복지 원하지만, 많은 세금 원하지 않아


독일의 다수가 많은 사회복지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복지를 위한 지불은 원하지 않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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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piegel online)


시장여론조사기관 TNS 최근 조사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5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대부분의 독일 국민들이 독일의 사회적 불평등이 너무 크다고 느끼면서 많은 사회복지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이를 위해 많은 세금은 사회적 지위를 불문한 전반적인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 모습이다.  


국민들의 ¾ 해당하는 비율이 사회의 나은 평등을 돌보는 것은 국가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특히, 기민/기사당 지지자들의 87% 국가가 가정과 직업활동의 나은 연계성을 돌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79% 나은 여성들의 직업활동 장려책을 국가의 과제로 들었다.  


독일 국민들의 95% 국가가 일반적인 삶의 위기인 질병과 노령, 그리고 실업 상황에서의 안정성을 돌보야 한다고 답했으며, 하지만 시스템에 구멍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독일국민들의 대다수는 학교와 유치원 교육, 그리고 요양보험에 많은 국가의 지출을 요구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독일인들은 복지를 위해 자신이 직접 지불하는 세금은 원하지 않는 모습으로, 상속세 또한 오르는 것을 반대하는 모습이나, 기업이나 자산가들이 사회복지를 위한 세금의무를 지어야 한다는 생각은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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