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7년 국가 예산안 발표, 
‘교육 및 국가보안부 인력 강화’

2017년 국가 예산안에서 공공 지출이 33억 유로(부채 및 연금 포함) 증가될 예정이다. 
정부는 내년 13,795개의 공무원 채용을 늘릴 예정이며, 이로 인해 내년 공무원 수는 2012년도에 비해 29,422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프랑스 일간지 레 제코(Les Echos)에 따르면,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이 집권하고부터 꾸준히 감소했던 공공 지출이 2017년도에 27억 유로 정도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 예산 확보 우선 분야인 고용 지원부, 교육부 및 국가보안부는 70억 유로의 추가 예산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분야 이외에도 환경부도 지난 해보다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결과적으로 영토 개발부, 경제부, 재정부만 예산이 감소했다. 

이번 공공 지출의 증가는 국가 임금 총액의 증가를 뜻하기도 한다. 정부는 내년 공직자들의 급여를 인상함과 동시에 공무원 수를 늘릴 예정이다. 2017년 국가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13,795개의 공무원직을 증가할 예정이며, 이는 올해 창출된 14,331개의 공직 수와 비슷한 수치이다. 

프랑스2.jpg

프랑수와 올랑드 집권 정부는 군사 인력 안정화를 통해 ‘국가 인력 안정화’라는 공약을 부분적으로 지켰다. 정부에 따르면, 2012년 이후 군대는 약 3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프랑스 사회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서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13일에 일어난 테러 이후,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에 의해 개정된 ‘군사기획법’과 ‘보안 협정’의 개정이 없었다면 약 5천 개의 일자리가 없어졌을 것이다’고 덧붙혔다. 

정부는 ‘국가보안부와 교육부의 인력 강화를 상쇄하기 위해 정부의 다른 부서들은 인력을 감소할 예정이다’고 밝혔지만 이러한 부서들의 예산 및 인력 감소가 국가 예산 확보 우선 부서들의 예산 증가를 상쇄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레 제코(Les Echos) 전재>
프랑스 유로저널 김예진 기자
Eurojournal22@g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5 프랑스인 대다수, 기차요금 ‘비싸다.’ file eknews09 2012.08.20 1998
334 프랑스인 대다수, 세계화에 부정적이다 file 편집부 2018.03.20 1895
333 프랑스인 두 명 중 한 명 인터넷 사용 file 유로저널 2006.08.29 2183
332 프랑스인 두 명 중 한 명 인터넷 사용 file 유로저널 2006.08.29 1237
331 프랑스인 두 명 중 한 명 인터넷 사용 file 유로저널 2006.08.29 1279
330 프랑스인 부부 영아 유기사건, 프랑스 언론계도 떠들썩… file 유로저널 2006.10.11 1227
329 프랑스인 부부 영아 유기사건, 프랑스 언론계도 떠들썩… file 유로저널 2006.10.11 2250
328 프랑스인 부부 영아 유기사건, 프랑스 언론계도 떠들썩… file 유로저널 2006.10.11 1372
327 프랑스인 불법 노동자 250만 추정 file eknews10 2019.02.26 1018
326 프랑스인 불안한 미래, 투자보다는 적금 선호 file eknews10 2019.01.01 922
325 프랑스인 사행성 도박 이용률 증가 file eknews10 2015.04.21 2578
324 프랑스인 세 명 중 한 명 ‘수 공업’ 희망… 유로저널 2006.10.05 960
323 프랑스인 세 명 중 한 명 ‘수 공업’ 희망… 유로저널 2006.10.05 1968
322 프랑스인 세 명 중 한 명 ‘수 공업’ 희망… 유로저널 2006.10.05 1003
321 프랑스인 소비 성향 변화, 저가보다는 고품질 선호 file eknews02 2018.09.25 2211
320 프랑스인 소셜 네트워크 불신감 높아지다 file eknews10 2015.06.16 1782
319 프랑스인 식이섬유 섭취량 매우 낮다. file eknews09 2012.11.26 3223
318 프랑스인 연간 장바구니 700kg, 탄소 배출량 1.4톤. file eknews09 2012.04.16 1209
317 프랑스인 열 명 중 네 명, ‘신을 믿는다.’ file 유로저널 2011.02.07 1798
316 프랑스인 음식문화,외출대신 배달음식으로 집에서 즐겨 file 편집부 2017.09.27 2665
Board Pagination ‹ Prev 1 ...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