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련,임원회의 열려 재유럽 25 개국 상공인대표들 부회장에,거대 조직 구성돼

재유럽 한인 경제인단체 총 연합회 (회장 방준혁:독일,이하 유경련)는 지난 3월 5일 오전 11 시부터 오후 6 시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제 2대 신임 집행부의 상견례를 겸한 금년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를 위해 한복선 사무총장의 사회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 2대 첫 임원회의 개회 선언,국민의례,초대에 이어 제 2대 회장에 연임된 방준혁 회장의 인사말과,참석 임원들의 자기소개가 있었다.
계속해서 방 회장은 고문,자문위원과, 감사 및 25개 국가 부회장들의 소개및 부연 설명으로 각 임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업체와 취급 품목을 소개했다.

이번 신임 집행부는 김 훈(영국)수석 부회장을 비롯한 본부 부회장 3 인외에도 유럽내 25 개국에 각국 한인 상공인들의 원할한 활동과 친목및 화합을 위해 각국을 대표할 각국 상공인협회 회장 등을 대표로 유경련 부회장에 위촉해 명실공히 전유럽 한인 상공인들을 하나로 통합하게 되었다.
방 회장은 이날 신임 회장 인사말에서,"2005년 유럽 경제포럼 및 한국중소기업제품 설명회가 성공리에 개최됐음을 보람으로 생각한다."면서 "이 성공적인 작년 각종 행사의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고 보내주신 고문,자문위원을 비롯한 임원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재유럽내 한상들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그리고 고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경련이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재유럽 상공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개척자적인 정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 회장은 "이를 바탕으로 재유럽 기업 및 한상이 모두 함께 결집하여 유럽 25개 국가의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데 우리 재유럽 한상들이 앞장 서 나가자."며,"제 2 대 유경련이 재유럽 한상들의 제 2의 도약,  그 성공을 위한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자."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모친상으로 급히 귀국했다가 회의 진행을 위해 불가피하게 다시 돌아온 한복선(독일)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회의는 6월 2일부터 6월 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제 2차 유럽 경제포럼 및 한국 중소기업 제품 설명회에 대한 준비및 내용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가할 한국내 중소기업 15개 업체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임원들도  그외 다른 거래 업체를 추천할 수있도록 했다.

양일간의 행사를 마치고 다음 날에는 참석할 중소기업 임원들과 유경련님들 친목과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일일 관광 코스를 준비하기로 했다.
또한,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될 제 5차 한상대회 참석도 예년과 같이 유경련의 단체 참석을 원칙으로 하며. 한상대회 참가시 단체 산업시찰과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유경련은 유경련 홈페이지를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준비하여 재유럽 상공인들의 정보를 담아 전제계에 알려,회원사들의 최대한의 이익을 창출하는 데 기여키 위해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유경련은 회의 이후 사무총장인 한복선 박사(BIOSTEEL MEDICAL) 연구소에서 개발된 신특허( 등록됨) 품목인 심장 Implantat에관한 설명과 개발품 여러 신제품을 보고  질문이 이어졌다.

유경련 연락처:
Tel +49-(0)2151-20900 /+49-(0)211-404413  
HP.+49 (0)176 2161 7315
                            
                              독일(뒤셀도르프)=유로저널
                              김형렬 독일 중부 지사장
                               hlk1951@hotmail.com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8-16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