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6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브렉시트 투표 이후 이민자 대상 증오 범죄 급증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 이후 영국의 각 지역에서는 반 이민 증오 범죄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연합 탈퇴를 적극 지지했던 일부 지역에서는 다른 지역에 비해 관련 범죄가 2-3배 가량 더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인디펜던트 최근호가 영국 경찰청에 정보공개를 요청해 입수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밝혀낸 것으로, 유럽연합 탈퇴 이후 영국 전역에서 평균 57%가량 반 이민 증오범죄가 증가했으며, 브렉시트 찬성표가 많았던 링컨셔 등 일부지역에서는 증오 범죄 발생 비율이 두 배에서 세 배 가량 늘어났다.


링컨셔는 영국내에서 브렉시트 찬성 비율이 75%로 가장 높은 지역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사우스 홀란드와 이스트 린드셔 지역 역시 브렉시트 찬성이 70%가 넘었다.


이들 지역의 경우 국민투표 이후 반이민 증오 범죄가 급증했으며, 링컨셔의 경우는 지난해에 비해 관련 범죄가 191%가 늘어났는데, 국민투표가 있었던 한 주 동안에 42건, 이 다음 주에는 64 건의 관련 범죄가 보고되었다. 또한 브렉시트 찬성 의견이 60%가 넘었던 캔트 지역 역시 국민투표가 있었던 한 주 동안 25건, 그 다음 주에는 39건의 범죄가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3%가 늘었다.


1- 영국.jpg


이밖에 더비셔, 노팅험셔 등 역시 브렉시트 찬성 비율이 높았던 지역이었으며, 이들 지역에도 반이민 증오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의 범죄들은 욕설이나 비방 등이었으나, 일부 범죄의 경우에는 신체적인 공격이나, 폭력 등 종교적, 인종적 성향의 증오 범죄도 있었던 것으로 보고되었다.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급증하고 있는 사회적 갈등에 대한 해결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사진출처: 인디펜던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6
11108 영국, 뿌리 깊은 인종차별 지적 보고서 나와 file eknews 2016.08.23 1859
11107 해외 금융 기관들, 이미 영국을 떠날 채비 중 file eknews 2016.08.23 1634
11106 영국 구직자들, 입사 지원서 오류 빈번 file eknews 2016.08.23 1660
11105 고용주들, 브렉시트 투표 이후 채용에 더 소극적 eknews 2016.08.23 1253
11104 영국에 돈을 쏟아 붓고 있는 중국 file eknews 2016.08.23 1933
11103 런던 시내, 8월 20일부터 야간 지하철 운행 개시 file eknews 2016.08.23 1891
11102 영국 부모 중 절반은 어린 자녀들의 음주 허용해 충격! file eknews 2016.08.22 1485
11101 NHS, 제때 퇴원하지 못하는 환자 때문에 골치 file eknews 2016.08.15 1349
11100 영국의 부당 세금 청구에 대한 이의신청, 50% 이상 성공 file eknews 2016.08.15 1863
11099 영국 정부, 최저임금 미지불 회사 198 곳 공개 file eknews 2016.08.15 1800
11098 영국, 가스 미터기 측정 실수로 인한 피해액 환불키로 file eknews 2016.08.15 1764
11097 파운드 환율 1.30달러 이하로, 각종 경제지표 하락 file eknews 2016.08.15 1819
11096 영국 사회 내 브렉시트 찬반 진영간 갈등 계속 file eknews 2016.08.15 1707
11095 영국 주택가격 숨 고르기, 다시 상승할 전망도 많아 file eknews 2016.08.15 2103
11094 영국의 100대 기업 대표이사 평균 연봉, 550만 파운드 file eknews 2016.08.08 2286
11093 영국 대학 학비 보조금, 이제부터는 대출해야 할 판 file eknews 2016.08.08 2320
11092 영국 주요은행 네 곳, 보유 자산 부족 우려 제기 file eknews 2016.08.08 1492
11091 여행지 숙박 에어비앤비 이용시, 네트워크 보안 주의 file eknews 2016.08.08 1842
11090 영국 가난한 가정 학생들, 지역내 우수 학교 재학 비율 낮아 file eknews 2016.08.08 1557
11089 영국 정규직 일자리, 금융위기 당시 수준으로 줄어 file eknews 2016.08.08 1331
Board Pagination ‹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