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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메이 총리, 현대판 노예제에 대한 강력한 개입 시사



신임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최근 아프리카 등 일부 지역에서 불법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이른 바 현대판 노예제도를 척결하기 위해 태스크 포스팀을 가동하고 약 3,300만 파운드의 정부 예산을 지원키로 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약속했다. 


메이 총리는 또한 정부 예산은 나이지리아와 같은 국가에서 행해지는 인신 매매 루트를 차단하고 이를 척결하기 위해 쓰여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정부는 현재 영국 내 이와 같은 인신매매에 의한 잠재적인 노예제 희생자들이 약 10,000명에서 13,000명 가량이 들어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부는 또한 경찰청조사단(HMIC)으로 하여금 영국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와 같은 불법 노예제도에 대해 상세히 조사하도록 요청했다.


메이 총리는 "우리는 영국이 전세계인들과 함께 하는 책임 있는 국가가 되도록 하기 노력할 것이며, 이와 같은 반 인도적이고 흉악한 현대판 노예제에 대해 결코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18- 2.jpg


한편 지난해 영국은 이른바 현대판 노예제 법안을 제정해 약 289건의 관련 범죄를 기소한 바 있다. 당시 법안을 주도했던 메이 총리가 법안 제정 1주년을 맞아 이와 같은 입장을 다시 한번 밝힘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이루어지는 문제에 대해 영국이 계속해서 참여할 것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메이 총리는 "지난해 나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현대판 노예제 관련 법안을 도입해, 전세계 희생자들에게 자신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신호를 주었고, 범죄자들에게는 정의의 심판이 뒤따를 것이라는 암시를 준 바 있다"고 법안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사진출처: 가디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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