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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선거결과, 독일 소비분위기 떨어뜨려


유럽연합 탈퇴를 결정한 영국의 국민선거 결과가 독일 소비자들의 불안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독일 업체들의 주식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모습이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 시장조사기관 GfK 7 소비분위기 조사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27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많은 독일국민들이 계획되어진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다음달 독일 경제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상응하는 결과로 8월달 예상되는 독일의 소비분위기 점수는 10.1포인트에서 10.0포인트로 내려갔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는 모습이다. 그러나, 이전 독일의 소비자 분위기 점수는 3개월 연속 오르는 결과를 보여온바 있어, 0.1포인트의 감소치지만 의미가 크다.


경제성장에 부정적인 전문가들의 예측들이 점점 커지는 이유로 독일의 많은 소비자들은 이전처럼 높은 수입증가가 지속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경우가 감소한 모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입기대치 점수는 아직 49.7포인트 (6: 59.6포인트)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소비분위기는 아직 남아있는 모습으로, 비싼물건 구매성향 척도에 따른 점수는 전달과 비교해 1점이 올라 55.4점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직업의 안정성은 앞으로의 계획에 있어 안정감을 줌에따라, 무엇보다 비싼물건 구매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독일의 소비자들에게 미미하게나마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것으로 보이는 브렉시트 선거결과는 독일의 증권시장에는 반대의 현상을 보이면서 주식이 오르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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