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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대 재독한인총연합회 회장단 이경수 대사 초청 면담 및 오찬


 725 12시 제34대 재독한인총연합회의 박선유 회장을 비롯한 10명의 회장단 임원들과 자문위원들이 이경수 대사 초청으로 이경수 대사와의 면담 및 오찬시간을 가졌다.


이경수 대사는 "회장단 방문을 환영하는 인사말에서, 독일 내 동포사회가 발전하고 있다"라는 격려의 메시지로부터 시작하여, 1세대의 노고에 이어 2세대 자녀들이 독일사회 각계각층에서 점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렇게 능력 있고 활기찬 공동체인 각 지역한인회와 한인단체들을 결집하는 중요한 역할을 총연합회가 담당하고 있느니만큼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성공을 기원하였다.


박선유 회장은 베를린대사관의 초청에 감사드리며, 34대 총연합회의 현황과 과제를 간략하게 설명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 34대 총연합회는 1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동포사회의 "교량 역할"을 감당하면서, 1.5세 및 2세들이 향후 한인회를 꾸려갈 필요가 있기에, 독일 현지 문화와 사정에 맞는 정책과 제도, 그리고 차세대에 적합한 운영방식이 적용되도록 노력하는 총연합회가 되고자 함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첫째, 제도개선 특별위원회를 설립하고, 둘째, 차세대 지도자 양성 및 발굴에 힘쓰며, 셋째, 후원회를 신설함으로써 재정 자립도를 높이려는 구체적인 사업방안을 밝혔다.


이러한 총연합회 비전 및 사업방향에 대해 이경수 대사는 매우 적합하며 긍정적이라는 평가와 공관의 지원을 약속하였고, 면담에 참석한 대사관 측 김동업 공사 및 총영사, 조경윤 공사, 최한정 영사 소개에 이어, 박선유 회장이 정성규 수석부회장, 하성철, 김춘토 부회장, 고순자, 표락선, 정진헌, 김진구 위원장, 이환도, 강해옥 자문위원을 차례로 소개하고 초청한 이경수 대사께 화분을 증정하였다.

이경수 대사 면담.jpeg


박 회장은 이어서 새로 출범한 총연합회 임원 구성과 회원단체와 지역한인회 현황을 소개하고, 총연합회 기간지인 "한인사회" 발간을 재정 자립도를 감안 당분간 중단키로 한 결정, 그리고 주요 행사일정 등을 대사관 측과 공유하였습니다. 이경수 대사는, 모범적으로 잘된 공동체가 있다면 그 사례를 널리 전파하기를 제안하면서, 앞으로2-30년이 더 지나면 새로운 형태의 한인회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인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화합을 위해 총연합회장께서 잘해주시리라 믿는다는 격려의 메시지로 대사관에서의 면담을 마쳤습니다.

참석자들은 대사관 근처 중식당으로 이동하여, 고령화로 인한 노인병 환자분들의 현황과 보살핌의 활동, 한인회 세대 교체과정의 현안, 직종별 모임 구성 가능성 등 다양한 관심과 이슈들에 대해 자유롭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최근 날씨 중 가장 더운 날이었지만, 참석자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향후 활동과정에서의 협조와 지지를 함께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어 15시에는 총연합회 회장단이 베를린 한인 회관을 방문하여 휴관인데도 정성껏 다과를 준비하며 환대한 김대철 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단과 베를린 한인회의 현황 및 하반기 사업계획을 듣고 연합회 현황과 8.15 광복절 기념행사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는 좋은 만남이 되었다.

17시에는 하성철 총연합회 부회장 Garten에서 그릴 파티와 함께 지난 상견례에 참석하지 못한 임원과 자문위원에게 임명장 수여와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하는 가운데 베를린 지역 임원 및 자문위원 간담회가 있었다.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수고하신 하성철 부회장님 내외분을 비롯한 베를린 총연합회 가족께 감사 드린다.(기사제공  재독한인총연합회 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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