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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100대 기업 대표이사 평균 연봉, 550만 파운드



영국의 FTSE 100대 기업 대표들의 평균 연봉은 550만 파운드이며, 이는 지난해에 비해 약 10%가량 오른 것이라고 BBC등 주요 언론이 하이페이센터(High Pay Center)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또한 이들 100대 기업 대표의 연봉 중위값은 약 4백만 파운드로, 이는 현재27,600파운드인 영국 직장인 연봉 중위값의 약 144배에 달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월 테레사 메이 총리는 이들 기업의 이사들의 연봉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면서, 기업의 대표이사와 기업의 직원들 간에 "비 합리적이고, 건건하지 못하며, 점점 커져가는 격차"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자료를 공개한 하이페이센터의 디렉터인 스테판 스턴은 "상위 100대 기업 대표들의 연봉 인상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다만 상위 10대 기업들이 이들 대표이사들의 연봉에 대한 개혁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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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한 "우리는 메이 총리가 제기한 문제 중 두 가지에 대해 동의한다"면서, "각 기업들은 대표이사의 연봉과 일반 직원들의 연봉의 차이에 대해 정확히 공개해야 하며, 일반 직원들이 자신들 기업의 대표의 연봉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수개월동안 이들 각 기업의 대표이사들의 지나친 연봉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일반 주주들이 이들에 대한 연봉을 결정할 법적 권한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상임이사회가 연봉을 결정하고 있는 구조다. 


메이 총리는 이에 대해서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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