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7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사회 내 브렉시트 찬반 진영간 갈등 계속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에도 이와 관련해서 찬반으로 의견이 다른 사람들간에 가정이나 직장 내 갈등이 지속되고 있어 영국 내 심각한 사회문제를 낳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직장 내에서 브렉시트에 대한 의견 차이로 인해 공공연히 '왕따'가 발생하고 있어, 이로 인한 소송으로 까지 번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최근 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브렉시트에 대한 견해차이로 인해 회사 내에서 소외감을 느낀 직원들이 고용주를 상대로 정신적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즉 사건을 담당한 변호사들의 말에 따르면, 지난 6월 국민투표에서 EU 탈퇴를 지지했던 근로자들이 직장 내에서 잔류를 지지했던 동류들로부터 적대적인 언사나 모욕, '문화적 왕따'를 경험한 것에 대해 정식으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18- 5.jpg


현재 4건의 관련 사건을 수임해 소송을 진행중인 한 로펌의 담당자는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투표 당시 찬성과 반대 중 한 쪽 편을 공공연히 지지했던 회사들의 경우, 회사와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직원들이 승진이나 처우에서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것에 대해 소송을 제기할 경우 패할 위험이 더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브렉시트 이후 분위기는 더욱 안 좋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행해져 온 국민투표와 달리 브렉시트 투표의 경우 고용주들이 어느 쪽으로 투표할지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직원들이 느끼는 바가 달랐기 때문"이라고 브렉시트 투표로 인한 직장 내 갈등 문제가 소송으로까지 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출처: 텔레그래프>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4
1691 영국내 테러 가능성, 여전히 높아 "테러는 시간 문제" file eknews 2016.08.01 1189
1690 영국 메이 총리, 현대판 노예제에 대한 강력한 개입 시사 file eknews 2016.08.01 1634
1689 영국 비닐봉투 유료화 이후, 사용량 80% 이상 급감 file eknews 2016.08.01 2785
1688 신임 재무장관, 바이투렛(buy-to-let) 집주인에게 세금 부과키로 file eknews 2016.08.01 1389
1687 RBS 등 영국 은행, 재무 건전성 평가에서 취약성 드러내 file eknews 2016.08.01 1502
1686 영국 여학생들, 나이 들수록 사회진출에 대한 자신감 줄어 file eknews 2016.08.01 1273
1685 영국, 사용하지 않는 오이스터 카드 충전액 2억 파운드 넘어 file eknews 2016.08.08 2026
1684 영국, 사립과 공립학교 출신간 대학 진학률 격차 점점 커져 file eknews 2016.08.08 1912
1683 영국 정규직 일자리, 금융위기 당시 수준으로 줄어 file eknews 2016.08.08 1331
1682 영국 가난한 가정 학생들, 지역내 우수 학교 재학 비율 낮아 file eknews 2016.08.08 1557
1681 여행지 숙박 에어비앤비 이용시, 네트워크 보안 주의 file eknews 2016.08.08 1842
1680 영국 주요은행 네 곳, 보유 자산 부족 우려 제기 file eknews 2016.08.08 1492
1679 영국 대학 학비 보조금, 이제부터는 대출해야 할 판 file eknews 2016.08.08 2320
1678 영국의 100대 기업 대표이사 평균 연봉, 550만 파운드 file eknews 2016.08.08 2286
1677 영국 주택가격 숨 고르기, 다시 상승할 전망도 많아 file eknews 2016.08.15 2103
» 영국 사회 내 브렉시트 찬반 진영간 갈등 계속 file eknews 2016.08.15 1707
1675 파운드 환율 1.30달러 이하로, 각종 경제지표 하락 file eknews 2016.08.15 1819
1674 영국, 가스 미터기 측정 실수로 인한 피해액 환불키로 file eknews 2016.08.15 1764
1673 영국 정부, 최저임금 미지불 회사 198 곳 공개 file eknews 2016.08.15 1800
1672 영국의 부당 세금 청구에 대한 이의신청, 50% 이상 성공 file eknews 2016.08.15 1863
Board Pagination ‹ Prev 1 ... 550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