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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스 미터기 측정 실수로 인한 피해액 환불키로



영국의 에너지 회사들이 미터기를 잘못 읽는 바람에 수 천명의 소비자들에게 부당으로 청구했던 금액에 대해 조만간 소비자들에게 전액 환불해 주기로 했다. 


이와 같은 오류는 일부 에너지 회사들이 과거의 도량형 측정 장치를 단 장치와 현대의 미터법 측정 방식과 혼동을 함으로써 발생한 것으로 거의 10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영국 에너지독립규제기관인 Ofgem 대변인은 "우리는 에너지 공급회사에게 공문을 보내 그와 같은 오류로 인해 피해를 본 소비자들에게 신속히 환불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BBC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에 따라 주요 에너지기업들을 대표하는 기관인 Energy UK는 이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전했으며, 면밀한 조사 결과 실제 영향을 받은 소비자의 수는 많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잘못된 미터기 측정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에게는 조만간 각 공급회사들이 연락을 취할 것이며, 환불 조치가 최대한 신속히 이루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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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이와 같은 사실을 처음 보도한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에너지 회사의 이와 같은 실수로 인해 일부 소비자들에게는 에너지 사용료가 실제 사용량보다 많게 청구되기도 했으며, 일부는 오히려 적게 청구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너지독립규제 기관인 Ofgem은 모든 소비자에게 더 경쟁력 있고 공정한 에너지 시장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들의 돈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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