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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청년 실업자 수 2002년 이후 최고 수준



지난해 정부가 지원하는 취업 보조를 받은 26세 미만 청년의 비율은 27,2%로 지난 3년 동안 변동 없이 2002년도 이후 최고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 집권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청년 실업률을 증명하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레 제코(Les Echos)에 의하면, 정부 지원의 취업 보조 혜택을 받는 청년 실업자들은 대부분 비영리 부문에서 일자리를 찾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청년 실업자들에 제공된 비영리 부문 일자리는 총 십만 천개에 이르며, 이는 청년 실업자들에 제공된 4만 2천 개의 영리 부문 일자리보다 훨씬 웃도는 수이다. 한편, 2015년도 한해 동안 체험 입사 계약직(일정 기간은 학교 수업을 받고 일정 기간은 직장생활을 하는 대학교 과정)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계약이 성사된 인턴직은 397천 개로 감소한 반면, 체험 입사직은 171천 개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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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영리 부문의 정부 지원 취업 보조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 정부의 지원을 받은 청년 취직자는 2014년도의 약 두 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2-2013년 기간 동안 정부 지원 취업 보조는 공공부문을 집중되었다가 점차 민영 부문으로 집중도가 옮겨갔다. 이로 인해 2015년 정부가 주관한 통합 계약 고용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부문에서 제공된 일자리가 16만 개였다면 민영 부문 일자리는 26만 개에 달했다. 


프랑스 국립 통계 경제 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지원한 취업 보조를 통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얻은 청년들이 계약이 끝나고 나서 새로운 일자리를 얻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은 반면, 민영 부문 취업 보조를 받은 청년들 중 삼분의 이가 계약이 끝난 후에 새로운 일자리를 찾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15년 6월 정부는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 한 해에만 7억 유로의 지출이 예상되는 비영리 부문 10만 개의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 출처: Les Echos 전재>   

프랑스 유로저널 김예진 기자

Eurojournal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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