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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아동 비만 해결을 위한 정부 계획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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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건강 전문가들과 사회활동가, 국회의원과 심지어 영국 최대 슈퍼마켓 대표까지 나서 영국 정부가 아동 비만을 위해 취하기로 한 각종 계획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BBC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영국의학협회는 정부가 아동비만 해결을 위한 당초 계획에서 한발 물러나 있으며, 세인즈버리의 CEO 역시 정부의 계획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사라 월라톤 의원은 정부의 계획이 "대기업의 로비스트에 놀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이 지적한 정부의 비만 해결 계획이란 아이들이 이용하는 음료나 음식에 설탕의 양을 줄이는 것 등을 포함하고 있다. 즉 정부는 내년에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음식이나 음료에 들어가는 설탕의 양을 5%가량 줄이도록 각 기업이나 산업계에 요청키로 했다. 또한 내년도 5%로 시작해 최종적으로는 향후 4년 내 20%가량을 줄이겠다는 목표다. 


정부는 또한 각 프라이머리 스쿨에게도 하루에 최소 30분 이상의 신체 활동을 하도록 할 계획이며, 가정에서도 같은 양의 신체활동을 하도록 학교에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로 했다. 아울러 2018년부터 도입될 설탕세(sugar tax)는 각급 학교의 스포츠 활동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될 계획도 같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영국 정부의 아동비만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사회 각층에서 나오고 있는 것이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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