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0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국민,브렉시트(BREXIT)은 EU국가와 영국에 잘못된 결정

유럽연합(EU)국가 국민들은 영국인들의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 결정)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리서치 회사 입소스가 지난 브렉시트 결정 2주 후 영국을 포함한 전 세계 16개국 약 1만 2천명을 대상으로 Brexit 결정에 대한 국민의 반응 및 향후 전망을 패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브렉시트 결정이 영국에 잘못된 결정이라고 가장 높게 평가한 국가는 스페인(69%)이며, 독일(63%), 벨기에(63%) 순이다. 반면 가장 낮게 평가한 국가는 러시아(10%)이며 미국(29%), 인도(39%)순이다. 




10- 2.jpg


앞으로 브렉시트 협상에서 EU가 영국에 우호적인 조건을 제시해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폴란드가 35%로 가장 많았고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각각 26%, 독일 25% 순이며 프랑스와 러시아는 19%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브렉시트 결정이 EU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가장 높게 평가한 국가는 헝가리(72%)이며 일본(69%), 폴란드(58%)가 뒤를 이었다 반면, 프랑스가 가장 낮은 35%로 나타났다. 

브렉시트 결정 이후 2020년 유럽 통합에 대한 전망의 경우 헝가리(56%)가 가장 부정적으로 나타났으며 영국(50%), 폴란드(48%), 이탈리아(45%) 순이다. 

브렉시트 결정으로 인해 미래를 가장 많이 우려하는 국가는 스웨덴(53%)인 반면 가장 낮은 관심사를 보인 국가는 프랑스(31%)로 나타났다. 

메르켈 총리, '결정은 돌이킬 수 없어'

한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도 19일 기독민주당(CDU)과의 인터뷰에서  “영국의 EU 탈퇴에 대한 절차가 아직 우리 앞에 놓여 있지만, 그 결정은 돌이킬 수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영국 EU 탈퇴 결정은 EU의 시험대”라며 "이제 우리의 이익을 기준으로 영국과 협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이어 "EU는 EU 회원국들에 전 세계에서 개별 국가가 낼 수 없을 강력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한다"고 EU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국은 6월 23일 EU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탈퇴를 결정했다. 그러나 새로 취임한 테레서 메이 영국 총리는 아직 공식적으로 EU와 탈퇴 협상을 시작하지 않고 있다.

영국 2 분기 GDP 성장률,예상보다 높지만 안심 일러

영국통계청은 지난 7월 27일, 브렉시트 여파로 인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던 올 2분기 GDP 성장률이 영란은행 예상보다 두 배높은 0.6%로 1분기보다 0.2%p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조 그리스 영국통계청 수석 경제 분석가는 “국민투표 이전에 예상됐던 불확실성이 2분기까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고 분석했으며, 전문가들도 경제지표에 브렉시트 여파가 반영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보였다.

2008년 세계 경제위기에 급락했던 영국 경제는 2009년부터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지금까지 유럽 경제를 견인해왔으나, 올 하반기에는 브렉시트 영향이 가시화 되면서 성장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측하며, 3분기 GDP 성장률을 0.1%로 전망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60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43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43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03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14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03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05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69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594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19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20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09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802
41086 국제 EU 집행위, 3년이내 금연법 강화 2009.07.15 1329
41085 국제 EU 집행위, 3년이내 금연법 강화 2009.07.15 1365
41084 국제 EU 집행위, 3년이내 금연법 강화 2009.07.15 1262
41083 국제 EU 집행위, 3년이내 금연법 강화 2009.07.15 1378
41082 국제 EU 집행위, 3년이내 금연법 강화 2009.07.15 1490
41081 국제 EU 집행위, 3년이내 금연법 강화 2009.07.15 1225
41080 국제 EU 천연가스 도입처, 러시아에서 중동과 아프리카로 전환 file 2014.07.08 11855
41079 국제 EU 통상장관들, 다자주의 강조하며 美보호무역주의에 반발 *** file 2017.03.07 1694
41078 국제 EU, 對중국 의존 완화 추진 속 실제 수출입 급증세 file 2023.07.11 267
41077 국제 EU, 과세대상 기업 확대한 디지털세 도입 채택 전망 file 2018.12.18 1152
41076 국제 EU, 단일시장 재확인,부실자산 제거 협력 2009.02.13 1444
41075 국제 EU, 단일시장 재확인,부실자산 제거 협력 2009.02.13 1249
41074 국제 EU, 단일시장 재확인,부실자산 제거 협력 2009.02.13 1559
41073 국제 EU, 단일시장 재확인,부실자산 제거 협력 2009.02.13 1555
41072 국제 EU, 단일시장 재확인,부실자산 제거 협력 2009.02.13 1427
41071 국제 EU, 단일시장 재확인,부실자산 제거 협력 2009.02.13 1262
41070 국제 EU, 미국의 대이란 정책에 반기로 회원국간 분열 조짐 file 2018.10.16 817
41069 국제 EU, 영국 EU시장 접근 허용 및 이동의 자유 보장의무 7년간 면제 고려 file 2016.07.26 1831
41068 국제 EU, 영국의 EU외국가와 무역협상 시도 막을 수 없어 2017.01.31 1817
41067 국제 EU, 올해 350만명 실직 우려 2009.02.19 1305
Board Pagination ‹ Prev 1 ...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