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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렉시트 투표 이후 현재까지 실제로 바뀐 것은?



영국이 지난 6월 23일 국민투표를 통해 유럽연합을 탈퇴하기로 했지만, 아직까지는 브렉시트 후 영국의 미래에 대한 전망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대해 최근 BBC가 지난달에 이어 국민투표 이후 실제로 일어난 영국사회 내 변화상에 대해 정리했다.

우선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브렉시트가 영국 경제와 소비심리에 즉각적이고 심각한 충격을 줄 것이라고 예견하였지만, 아직까지는 수치상 커다란 변화가 감지되고 있지는 않다. 지난 8월의 영국 소비지수는 브렉시트 투표이전보다는 낮지만, 비교적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영국의 상품판매수치 역시 지난 3년간 완만히 상승해 왔으며, 지난 7월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서도 5.9%가량 증가했다. 한편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 7월 0.6% 가량 상승했으며, 이는 주로 수입 연료비 상승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중 금리의 경우, 영란은행이 경제에 활력을 넣기 위해 기존 0.5%에서 0.25%로 낮췄는데, 이는 지난 2009년 이래 처음으로 단행된 금리 인하 조치로서, 사상 최저 수준이다. 영란은행은 이와 함께 추가로 700억 파운드에 달하는 양적완화 조치를 확대할 계획을 밝혔으며, 은행들이 저금리로 가구나 기업에 대출을 할 수 있도록 약 1,000억 파운드를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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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파운드화의 가치는 지난 6월 24일 급락을 보인 이후, 영국 경제와 유럽연합과의 협상 등에 대한 불확실한 전망으로 인해 계속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파운드화의 약세가 영국의 관광수지 개선에는 영향을 미쳐, 여행업계에 따르면, 영국행 비행기 예약률이 브렉시트 투표 이후 약 7%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반적으로 파운드화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경제상황은 큰 동요를 보이고 있지 않고 있지만, 외국 이민자들에 대한 증오범죄가 증가하고, 주택가격이 동요하는 등 부정적인 사회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고 BBC가 전했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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