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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수당 내 싱크탱크, 정부 주택 확대 제안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저소득 근로자들을 위한 임대용 주택을 연간 75,000가구 가량 추가 건설해야 하며, 이를 통해 저소득 층이 자기 집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특히 이와 같은 주장은 영국 보수당 정책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싱크탱크 그룹인 리뉴얼(Renewal)로부터 나온 것으로 실제 시행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리뉴얼은 이와 같은 주장과 함께, 정부 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이 2년간 렌트비를 낸 후 집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리빙 렌트"Living rent)를 시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 같은 계획은 민간 주택에 살면서 렌트비를 지불하느라 집을 살 수 있는 돈은 모을 기회가 없는 저소득층 근로자를 위해서 매우 중요한 정책 기조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뉴얼의 데비드 스켈튼 이사는 "민간 렌트비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저소득층이 자신의 렌트비를 보증금으로 모아 나중에 집을 살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리빙 렌트가 테레사 메이 정부의 주요 정책과제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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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몇 년간 각 지방 정부에 의한 주택 공급이 계속 감소되어 왔으며, 이로 인해 점점 늘어나는 주택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영국 전역에 걸쳐 매년 약 25만 가구가 추가 건설될 필요가 있지만 지난해에는 전체 건설 수요에 44%에 불과했다. 


리뉴얼은 저소득층이 민간 주택을 임대했을 경우에는, 통상적으로 자신의 수입의 47%를 렌트비로 내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결국 자신의 집을 살 돈을 모을 수 없는 구조라면서, 정부 주택의 추가 공급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텔레그래프>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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